인터넷 검색하다가 보고 깜짝 놀람.
우리나라에 기후학 교수가 지형학 교수에 비해서 부족한 편이잖아..
예전부터 왜그럴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아래의 사건 때문이라네. 서울대 교수가 없으니 후학양성에 차질이 있었겠지..
우리나라 슬픈 현대사는 지리학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었네..
서울대 지리교육과 이병설 교수 15년형 선고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7012400209207015&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7-01-24&officeId=00020&pageNo=7&printNo=20096&publishType=00020
이병설 교수 간첩단 사건(1986.7. 15)
http://www.ktruth.org/bbs/board_read.php?bbs_no=3&index_no=2509
이병설씨 지난 10월 작고
http://media.jinbo.net/news/view.php?board=news&nid=455
뭔가 conspiracy 냄새? 근데 미국에 큰 대학교 가보면 지리학과에 GIS, Climate, Oceanology, Transportation, Urban planning, Human-behavior cognition geography 뭐 이런거 다 있는데 우리나라는 어떰?
지리학과 출신이 아니라 지리학과는 잘 모르겠고, 지리교육쪽은 GIs한과목에 기후학 한 과목정도... 지리교육쪽에서 GIS, 지도학 이 매년 한 두문제씩은 꼭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아주 기초적인 내용만 공부하는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특히 기후학은 기상학이랑 뭐 이건 어떻게 구분 해야 할 지도 애매하고, 실상 기후학에서 다루는 부분이 지구과학 1 2 기후파트랑 너무 겹쳐서 국내에서 지리내 기후쪽은 많이 무시되고 있는 게 현실.
본문 내용보고 깜짝 놀랠줄 알았는데.. 다들 그럭저럭인가봐.. 나혼자 놀랐었군 젠장 ㅋㅋㅋㅋ
그니까 기후학이 무시당하고 있는게 기상학이랑 햇갈리는것도 그렇지만, 더 큰 이유는 본문의 이유때문이라고 박병익교수가 한 논문에서 그러더라... 생각해보면 지형학도 현재 연구과정을 보면 사실상 자연과학을 하고 있잖아.. 연구방법을 보면 지질학과 크게 다를 바 없음 단지 관점이나 연구결과 응용 이런게 다를 뿐이지... 그래도 연구하는 학자가 많으니까 지리학 내에서 입지가 큰거잖아... 기후학 하는 교수가 양성이 잘 되지 않으니, 그나마 있는 기후학 교수 퇴임해도 gis 교수가 와버리는 경우도 제법 있고...(경북대, 관동대 등) 암튼 그렇다고 ㅋㅋ 그나저나 밀렵횽 오늘 잘되었음?
젓망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두 문제에 인생이 걸리겠어 했는 데... 설마 했는 데... 꽈당 쿵ㅜㅜ;;; 정신차릴려고 사우나 갔다와서 지금은 2013년 임용지리 스터디 모집중요 ^^;; 호세횽은 어때요???
아.. 아쉽 ㅠㅠ 난 그래도 운이 좀 따랐네.. 끝까지 가야될텐데 ㅎㅎ 밀렵횽 아쉽지만 그래도 화이팅
오오미 형도 이번에 쇼부쳐서 꼭 합격하길! 횽 일단 2차보고 와서 문제가지고 얘기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