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작중임.. 한가해서;;
이런짤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잖아.. 의대가 젤 웃긴듯ㅋㅋㅋ
근데 지리전공은 잘 안보여. ㅠㅠ
우리끼리 한번 의견을 모아보자...


일단 난 지리교육과인데...
과이름을 이야기하면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대답은...

"뭐라고????"

(특히 어르신들 모르는 경우 많음...그래서 보통 대학이름만 이야기함)

아니면..

"지질학과???"
-_-;;

학교에서 배우는 지리과목을 상기시키면 그래도 젊은사람들은 대충 다 알아듣긴 함 ㅠㅠ

그다음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여행코스 추천해줘. 요즘 어디가 좋냐?"

자주 받는 질문
소개해달라면 해줄순 있지만, 종종 차막히고 고생하고 와서 내탓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차라리 최근 1박2일에 소개된 곳을 이야기하는게 안전빵

"나 지금 ㅇㅇㅇ인데, 여기서 XXX으로 가려면 몇번 버스타야 되는거야?"

이것도 제법 자주 받는 질문
아는 곳이면 다행인데, 모르는 지역에서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하면 당황스러움. 
그리고 내가 말해준 버스노선이 그사이에 변경되었으면 대략 낭패

"여기 땅 좀 봐줄래? 지금 사놓으면 땅값 오를까?"
 
부동산투기 상담원으로 보는경우.. 한번인가 들어봤음;

이외에도 풍수지리 묘자리 봐달라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이건 미경험...



그리고....
최근에 듣는 가장 슬픈 이야기...

"요즘 선생님되기 힘들다면서.. 게다가 지리라니... 그 과 왜갔어? 좀 많이뽑는데 가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