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만 보면 가상의 공간 같지만
사실은 삼척이었음. 근성으로 찾아냄...;
A는 위성영상에서 삼척시립박물관과 그 뒷편 하안단구를 말함.
가장 고위면이여서 돌리네 발달이 현저함. 그래서 넓고 평평함에도 불구하고 시가지로 개발되지 못한듯.
한국의 지형 책에서도 답사코스에서 이 하안단구지역을 돌리네 답사코스로 소개함(성남동 돌리네군. 시립박물관에 주차해놓고 올라가라고 하던가ㅋㅋ)
B는 위성영상에서 삼척여고-진주초-삼일고-원조아파트를 거쳐 철교 아래까지 있는 구하도
하도절단에 의한 하안단구로 추정됨. 근거는 문제에서 제시된 용천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조선시대부터 마을이 있었다고 했으니 수해가 적은 하안단구면이 아닐까.
C는 위성영상에서 삼척의료원에서 삼척시가지를 모두 포함하면서 삼척터미널까지 있는 구하도
이건 논문보면서 찾은건데 시가지 개발을 위해 인위적으로 미앤더 넥을 절단했다고 하던데.. 신기했음.
그래서 그런지 위성영상 확대해보면 삼척의료원 앞에 큰 급류가 있음. 두부침식이 아직 진행중이라서 그런가..
여기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다. 강원도 정기답사 로테이션 꼬여서 두번이나 갔었는데 답사지가 거의 겹쳐서 망했었음.
횽들은 과 안에서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답사 자주 감? 정기답사 말고 소모임으로.. 우리과는 그런거 조낸 없음
성님 짱이네요
펠릭스.. 이걸 몰랐다는 야그?
ㄴ내가 어떤걸 몰라서 의아하다는건지 명확히 지적한 뒤, 그렇게 생각한 근거를 제시해줘 벌레횽.. 그냥 무턱대고 까는건 흔한 디씨인 누구나 할수 있잖아?
우우왕. 우리과는 맘맞는 사람들끼리 여기저기 다니던데 .. 물론 나는 아싸라 혼자 다님 ㅜㅜ
아 뭐야 여기 답사 갔던곳이던데 문제 풀면서 뭔가 잡힐듯한 감각이 이거였나...
맘 맞는 애들끼리 답사 이딴건 거의 없고, 답사 소모임이 있는 데 ㅋㅋㅋ 것도 딴 애는 열심히 한다고 책 찾아보고 가는 게 고작 지형학 한개 보고 가고 ㅋㅋㅋ 학술제때 답사발표 하는 거 보면 가관이지 뭐 ㅋㅋㅋ 스타렉스 같은 거 하나 렌트하고 운전하는 애는 렌트비 면제 이런식으로 해서 돌아가면서 지역 정하고 주말에 한번씩 가고 싶은 데 애들이 안가... ㅡㅡ;; 지리로 임용 본다는 애가 없는 게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고... ㅋㅋㅋ
ㄴ마지막 문장이 안타깝네. 우리과도 비슷해. 나도 학부때 답사소모임 조직할까 생각은 했었는데, 지리티오가 멸종위기에 처하면서 애들점수 폭락하고 대충 점수맞춰오다보니.. 맘 맞는 후배들도 멸종위기이고 과에서 학술적 분위기는 개판 ㅋㅋ
오 없는데서 나온게 아니었군요. 이 문제랑 이 문제 아래 문제가 마지막까지 골때리게 하는 문제들이었는데...
학술적 분위기는 개판. ㅋㅋ 개동감함 ㅋㅋ 따지고 보면 나도 그닥 학술적인 사람은 아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