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 조선을 방문했던 서양의 여류인사가 했다는 말이 있다. "조선에 와서 보니 일본인과 조선인이 뒤바뀐 것 같았다. 식민제국 일본인들은 뭔가 초조하고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았고, 피식민지 조선인들은 활달하고 당당해 보였다."
1920년대에 있었던 광주학생운동은 조선학생과 일본학생 간에 사소한 다툼으로 촉발된 것이었다. 일제시대에 학교와 학생들의 기념사진을 보면 누가 조선인이고 누가 일본인인지 구별이 안된다. 얼굴,복장,표정,몸짓을 보면 조선인들이 일본인들 보다 훨씬 자신만만 활달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왜 그랬을까?
일제시대에 정신대와 종군위안부 문제를 기화로 일본인들을 연약한 여성들을 강제하여 성폭력이나 일삼는 천하에 무뢰한으로 모는 것은, 적어도 한국인들은 그럴 수는 없다고 본다.
지난 제국식민시대에 남미,북미,아프리카,아시아의 혼열아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아버지는 백인이고 어머니는 흑인,황인,원주민이다. 식민제국의 백인남성이 피식민지 유색인 원주민 여성을 취하는 경우는 많아도, 유색인남성이 백인여성을 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면 일제시대에 조선인과 일본인의 혼열아는 어떤가? 내가 알기로는 아버지는 조선인이고 어머니는 일본인인 경우가 더 많다. 조선남성이 일본여성을 취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이다. 왜 그랬을까?
일제시대에 조선에 살았던 일본인 관리,군인,선생,상인은 물론이고 깡패들도 요정,기생집,사창가에서 직업여성들과 즐기는 경우는 많았어도, 민가의 일반조선여성들을 겁탈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물론 조선남성들도 일반일본여성들을 겁탈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1945년 8월 일제가 패망한 다음 만주와 조선에 있던 일본들이 일본으로 귀국할 때 쏘련군에게 겁탈당한 일본여성들은 많았다. 그러나 조선인에게 겁탈당한 일본여성들은 별로 없었다. 일본인과 조선인들은 서로간에 겁탈을 하지를 않았다는 것이다.
* 정신대와 종군위안부 문제로 일제를 성토하는 한국인들이 많은데, 한국인의 그 같은 시각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 내가 보기에는 지극히 회의적이다.
현재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오끼나와는 1945년 4월 미군의 상륙작전 대공세에 맞서 일본인들은 옥쇄를 다짐하고 저항하다 6월에 일본군인들이 전멸한 곳이다. 오끼나와에서 일본의 필사적인 저항을 보고 미국은 나가사끼와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를 결정한 것이다. 그토록 처절하게 미국에 저항했던 오끼나와의 일본인들이 패망 후에 오끼나와 주둔 미군들을 상대로 유흥,매춘업을 한 사유는 무엇일까?
6.25전쟁 이후 주한미군부대와 한국부대 주변에는 군인들을 상대로한 유흥,매춘업 여성들이 있었다. 80년대 이후에는 동남아 노동자들과 함께 주한미군부대 술집에는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여성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구 쏘련과 동구의 여성들이 한국의 술집과 공장에서 일하고들 있다. 왜 그럴까?
1960,70년대에 한국의 시골여성들은 서울과 대도시로 상경하여 공장과 유흥업소에서 일했다. 70년대에 한국의 남성들은 월남,중동에 군인과 노동자로 가서 싸우고 일했고,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로 가서 일하기도 했고, 일본과 미국에 노동자와 술집여성으로 가기도 했고, 기생관광의 접대부로 일하기도 했다. 왜 그랬을까?
일제시대의 정신대와 종군위안부도 다를봐가 없다고 본다. 일제학도병과 월남참전군인, 일제정신대와 서독간호사, 일제종군위안부와 유흥업,매춘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전혀 다를봐가 없는 여성이고 인간이다.
오끼나와 일본여성들은 민족감정 자존심이 없어 미군에게 몸과 웃음을 판 것이 아니다. 구 쏘련 동구 여성들은 민족혼 자존심이 없어 한국의 3D업종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자발적으로 월남참전,중동건설,서독광부,간호사와 기생파티 매춘업에 종사하는 한국인도 만찬가지다. 누구든 민족혼,민족감정 자존심이 있으나, 자존심이 밥 먹여 주냐?
남편은 실업자로 자빠졌고, 애들은 배고프다고 아우성치고, 노인들은 허기져 병들어 눕고, 큰 넘들은 동냥,양아치 깡패건달 도둑질을 일삼는데, 엄마라는 년이 누나라는 년이 몸이라도 팔아야지... 그냥 죽으랴?
생각해 봐라, 조선말기에 경부선,경인선,경의선이 있었는가? 조선말기에 인천항,부산항과 만주에서 들어온게 뭐가 있는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조선 백성들은 굶주림에 폭동,민란을 일으키고 양반들은 당파싸움 세도정치 부정부패에 몰두했던 것이다. 그것이 일제시대에 철도가 건설되고 인천항,부산항을 통해 일본,만주,동남아시아 각지로 이사람 저사람 이직업 저직업 이물자 저물자 들이 이동왕래 되면서 조선백성들은 굶주림을 모면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일제시대에 그 이사람 저사람 이직업 저직업 이물자 저물자 중에 하나가 바로 정신대와 종군위안부인 것이다.
해방직후에는 정신대와 종군위안부에 안가게되어 좋아진 것이 아니라 못가게 되어 남한에서는 날이면날마다 데모,폭동,반란,테러,암살,학살 그러다 결국엔 6.25 대량 동족살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60,70년대에 한국사람들이 그나마 먹고산 것이 월남참전군인,중동노동자,서독 광부와 간호사 그리고 기생파티 매춘 관광업 덕분인 것처럼 일제시대에 조선인들이 그나마 먹고 산 것은 정신대와 종군위안부 덕분이었다는 것이다.
호세횽, 우리 이런애들 추방시켜야할꺼같지 않아??
ㄴ찬성. 근데 강제권같은거 있나? 하다못해 글이라도 삭제하고 싶음 나광팔인지 뭔팔인지하는 사람...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