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마 6달 정도 전에 지리올림피아드로 서울대가는걸로 한번 물어본적있는것같다..
원래 서울대 지리학과 노렸는데 올해 수능을 ㅌㅌㅌ 털려서 서성한도 못노리는 상황이야
그래서 내일 원서 마감일인데 경희대 지리학과를 쓸까 중대 사회복지학과를 쓸까 고민중이야

나는 지리학이라는 과목을 정말 좋아해.... 학교에서 수능 사탐 3지리하는것도 모잘라서 미국 AP시험 경제과목 시험볼때 
틈틈히 공부해서 인문지리과목도 시험봐서 만점을 받았어
좋아하는것 뿐만 아니라 내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꽤 잘한다고 생각해... 고2때 전국 지리올림피아드 상 탔으니까...
하지만 형들도 알다싶이 부모님들이 현실적인 전공을 좋아하잔여 
경영학/경제학같은거, 그거때문에 약간의 고민이 있었어....아버지가 회계사이시기 때문에,,
 나는 지리학이 무지좋긴 하지만 경영학/경제학도 많이 좋아라 하는 편이야
담임샘이 말하시길 부모님의 의견을 따랐을때 내가 미련이 남지 않는다면 굳이 고집을 피울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물어보고 싶은건 

경희대 지리학과어때? 이과쪽이라고 들었는데..

그리고 물론 처음부터 이런생각하고 들어가면 안되긴 하지만 경희대 지리학과 다니다가 유명 외국대학 지리학과로 편입하는거 어려울까?? 참고로 지금 토플100점, 아이엘츠 6.5 점정도 점수 갖고있고 공부 쫌만 더하면 110, 7.0 만들수 있을것같아..

또 한가지는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석사정도까지는 할 예정인데, 그 이후에는 어떤 테크트리를 탈수 있을까? 박사-교수 말고 엔지오나 국제기구에서 일할수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부지는 경희대 지리학과 붙더라도 좀더 생각해보고 와세다대학교 정경학부로 유학가길 원하셔...
형들이 내 입장이라면 어떡할래...... 지리라는 과목은 좋은데..현실적인것도 생각해야되고...  재수는 하기 싫고..

아...정말 머리가 복잡해서 뭐라고 횡설수설했는지도 모르곘다..ㅠㅠ 
아무튼 나보다 경험이 많은 형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