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kbs에서 만든 다큐인데.... 퀄리티가 엄청남...
잉여로워서 내용 다 정리해봤으니 심심한사람 꼭 한번 보길 ㅋㅋ
긴급, 연안실태보고 - 바다모래가 사라진다!
http://nkoreanet.kbs.co.kr/asx/asx.php?title=%C6%AF%C1%FD%C7%C1%B7%CE%B1%D7%B7%A5(%C3%E1%C3%B5)&url=2011/20111207/special20111207_01_00_00_m.asf&local=chuncheon삼척의 LNG 해상기지 건설로 인한 방파제 건설 이후 월천3리 해안의 침식으로 인근주민들의 피해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 위쪽 항만 방파제 건설 이후 백사장의 침식으로 자갈이 드러남
자연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인위적인 인공제방 건설은 오히려 사태의 악화를 가져옴
"시멘트가 강한 것 같아도 모래, 해안사구보다 더 약합니다. 시멘트는 태풍 해일이 왔을때는 자연스럽게 완화시켜주는게 아니라 충격에 의해서 한번 더 무너집니다. 자연시스템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공학적으로 공법만 하다보니까 문제가 더 커집니다"
고성군 거진읍의 한 아파트가 해안에 바짝 붙어있는데, 첨엔 전망좋은 곳인줄로만 알았는데 지금 아파트 붕괴위협에 시달리고 있음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안의 59%, 강원도 주요 해안의 63%가 해안침식에 시달리고 있음.
해안 군부대 역시 침식의 위협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음
정부는 연안침식의 특성을 파악하고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레이더, gps, cctv를 통해 해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음.
강원도의 경우, 과거에는 겨울-침식, 여름-퇴적의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시기에 상관없이 침식만 가중되고 있음
한 포르투갈 교수의 인터뷰...
강의 상류에 댐이 건설됨으로 인해 하류로 토사유입이 차단되고, 이로인해 인근 해안에 침식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 방사제를 건설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좀 더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프랑스전문가 인터뷰...
해변 하나 잘 가꾸면 어떤 공원보다 부를 많이 창출할 수 있다. 해변의 이러한 가치를 사람들은 잘 모른다.
삼척 원평해변에서는 궁촌항 방파제 건설로 인해 심각한 해변침식이 일어났다.
해변은 모래가 다 깎여서 급경사가 나타나고 이로인해 관광객이 급감했다.
환경영향평가로 방파제 건설에 대한 변화예측이 필요한데, 과거의 모니터링 자료가 부족하여 예측이 힘들다. 현재 일어나는 침식의 양상을 파악하여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하지만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존의 통합적이었던 연안관리 주체가 지역별, 부처별로 분리되어, 체계적인 해안관리가 되지 않고있다.
강릉 영진항의 경우 방파제 안쪽에 모래가 쌓여서 항만기능에 차질을 빚고 있다.
소규모 구조물을 설치할 때는 모래의 이동을 고려하여 건설해야 하지만, 예산 문제로 잘 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르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2차적인 구조물을 건설하고, 이로 인해 문제가 더 악화되기도 한다.
소규모 어항에서의 구조물 건설로 인해 해안침식, 퇴적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줌.. 흥미로움 ㅋㅋㅋㅋ
주문진항 방파제 건설로 인해 그 남쪽의 영진해안에 침식이 일어남. 이로 인해 2차적인 구조물인 돌제 5개가 영진해안에 건설되었음. 이는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지만, 돌제 간의 폭과 길이 그리고 이에 대한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건설하였기에 현재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음. 이는 영랑호 하구에서도 비슷함
삼척 맹방해변에서는 사구와 사빈 사이에 해안도로를 건설해서 사구-사빈 간의 모래 교환이 단절되었음
(해안관리 분야 전공) 서울대 지리학과 유근배교수의 인터뷰
해안의 물질이 순환되는 시스템을 잘 관찰하고 거기에 맞춰서 해안관리가 시행되어야 함
그리고 인간의 활동도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 고밀도 토지이용이 일어난다면 해안제방이 어쩔수없이 꼭 필요함.
하지만 저밀도 해안에서는 차별적인 정책이 필요함. 일괄적인 정책 안됨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의 해안사구 보존상태가 양호한 모습. 여러 식생들이 무성함. 강릉의 안인사구도 보존양호
사빈-사구 상호작용이 있어야 해안보존이 좋은 곳. 사구의 모래저장고, 생태계 근간, 해안보호역할
네덜란드 에그몬트해변의 연성해안관리 모습. 양빈, 사구식생조성 등
하지만 국내최대 사구지대인 신두리사구에는 절반이 보호구역이 아니어서 완충지대 없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
이러한 개발은 장기적으로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개발
태안 기지포, 삼봉해안에는 사구포집기 건설로 해안사구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음.
해안관리의 우수사례로, 생태체험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음
ㄴ파도가 세지면서 모래가 깎이는거 맞아. 시간나면 한번 봐 이해 잘되게 다큐 잘 만들었음.
오오미
10년도에 신두리 갔다왔는데 모래밭이 층져있는거 육안으로도 확인가능하더라고... 여름에 동해안갔을때 본것도도 뭐...크게 다르진 않던거로 기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