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정글의법칙 올해꺼 정주행중인데.. 마다가스카르 편 초반에 사막에서 촬영하는데..
촬영지는 마다가스카르 서부의 라까노니 사막이란 곳으로 연강수량이 200mm밖에 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출연자들은 밤중에 게가 득시글거려도, 인근에 관목림이 우거져 있어도, 땅을 파면 담수가 솟아나도, 바로 앞에 바닷가가 있어도
이렇게 사막이 아니라는 증거가 많음에도 "아니 어떻게 사막에 이런 일이?" 라는 말만 반복하지만...
찾아보니 역시 사막이 아니라 사주 배후의 대규모 해안사구였음...
위치는 마다가스카르 남동단으로, 무역풍의 바람그늘 사면이지만 완전 사막에 속할 정도는 아님..
연강수량도 제법 됨.. 500mm 이상 되는거 같은데..
방송 내내 나오는 모래언덕은 모두 사주에 위치한 바르한형 사구였음..
라까노니 사막이란 걸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석호의 이름이 Lake Anony 였음... 그런 사막은 없는듯함..
그래도 툰드라편, 요즘 하는 W보다 훨 재밌네..
마다가스카르 가보고 싶음 ㅋ 정글의 법칙도 재미있고 ㅋㅋ 하지만 일단 전역..부터..
ㄴ지리적 내용 완전 많음... 아마존편도 재밌당.. 구닌 화이팅 ㅋㅋㅋ
아하 어쩐지... 구글로 찾아보긴 했는데 역시 해안사구였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