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로 중국 수도의 변천을 살펴보자면 고대 중세에는 대체로 관중의 서안-관동의 낙양을 왔다리 갔다리 쌍방울 체제에 가끔 남경이 곁다리
중세 말 당말송초 기후가 변화하고 지력이 쇠퇴하고 방어 입지의 서안-낙양은 나가리되어 대운하에 가까운 경제 운수체계가 편리한 개봉으로 중심지가 이동
근세까지만도 북경은 동북쪽 지역구였는데 북방민족이 으쌰으쌰하면서 유목지대와 농경지대가 맞닿은 요지로 요 금부터 수도로 서서히 발기하더니 원 때에 전국구
명이 원을 자빠뜨려 중국사 최초 남방 중심의 일통천하해 남경이 전국구 중심지었다가 영락제 주디가 자기 근거지 북경으로 도로아미타불해서 청까지 쭉
근현대 청을 엎어뜨린 중화민국이 북벌로 중국사 둘째로 남방이 통일해 남경으로 정도하였음에 중공이 승리하여 북경에 도로묵 정치 군사의 북방>경제 문화의 남방
근세 이래로 북경은 유목지와 농경지 및 대운하의 운송이 원활한 동부해안가에 근접해서 전국구 수도가 되었으되 경제 중추지인 남방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동북쪽으로 치우쳐 외세와 가까워 군사적 안보에 취약.실제로 청에게 털리고 의화단의 난 때 털리고 중일전쟁 때 일본에게 또 털리고 탈탈탈.
차라리 수도를 북경이 아니라 동부해안과 경제 중심지 남방과도 가깝고 안보에도 좋은 하남( 개봉, 정주 )이나 회하 지역( 서주, 회남 )에 신도시로 건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지도를 보면 북경은 중국 전체에는 균형이 맞더라도 너무 중국 본토서 동북쪽으로 치우쳐진 느낌이 드는데 말이야
님의 논리라면 우리나라의 수도도 대전이나 세종시로 옮겨야 겠군요... 고속철도와 항공이 발달한 요즘은(또 무력도) 설득력이 떨어지다고 생각되네요.
<장안은 어떻게 세계의 수도가 되었는가>라는 책 보면 중국의 여러 왕조의 수도 위치를 분석한 내용이 나오는데.... 한족+유목민 왕조를 \'대중국\', 한족 왕조를 \'소중국\'으로 규정하고, 대중국에서는 수도 위치가 유목민 거주지(건조)와 한족 거주지(습윤)의 경계인 장안, 북경에 입지하고, 소중국에서는 수도가 한족 거주지인 낙양, 개봉, 남경 등에 입지했다고 함. 명의 수도가 남경->북경이 된 것은 소중국에서 대중국을 지향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음
■x/실제로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옮겼잖음ㄱㅅ
펠릭스호세/북방 유목지대와 한족 농경지대의 경계선상의 북경으로 옮겨서 북방과 한족을 모두 아울르려는건데 약해지면 자빠지면 코앞이라 심심하면 털려서 뭐 현재는 만주+내몽골까지 꿀꺽해서 덜하겠지만서두ㅋ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