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년 발행 일제강점기 지형도 '광주' 도엽에서 현재 분당 일대
판교리, 백현리, 이매리, 서현리, 분당리, 수내리, 정자리, 금곡리, 구미리, 등의 지명이 보임
분당리는 분점리+당우리의 조합으로 탄생한 지명임...
네이버 지도에서 본 현재의 분당.
시골마을에서 아파트 숲으로 변한 상전벽해.
이 근처의 여러 자연마을 중 하나였던 분당리가 신시가지를 대표하는 지명으로 채택되어 '분당 신시가지'가 됨.
나머지 자연마을 지명은 '분당구 ㅇㅇ동'의 형태로, 분당보다 하위 규모의 지명이 됨...
아파트단지에 붙은 'ㅇㅇ마을'은 그곳의 지리적 특징과는 관련없음.
근데 왜 하필 신도시 이름이 '분당'이 된 걸까 궁금함. 분당은 분당신도시 중에서도 변두리에 있는데. 그렇다고 면 이름이 분당면이었던 것도 아니고.
ㅇㅇ / 그러게.. 광주군 돌마면 시절에는 정자리에 면소재지가 있었던데... 알고보면 신도시 개발 관련 고위공무원이 분당리 출신이었다던지 그런 행태적 요인이 아닐까 ㅋ
분당이 신도시가 된다고 발표되지 전에도 분당으로 불렸습니다. 지금의 중원구와 수정구는 '성남', 분당신도시는 '분당'으로 불리면서 시골로서 놀림을 좀 받았고요. ^^ 지금의 '판교'는 마치 성남이 아닌 것처럼 또 하나의 권역으로 인식되었어요. 서현동이 시범단지로 제일 먼저 아파트가 들어서고 서현고, 삼성프라자(현 AK프라자)가 생기면서 지금은 중심지(?)이지만 당시에는 분당에서도 주목받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분당동의 양영고등학교와 동국대한방병원을 잇는 도로가 나름 읍내였습니다. 당시 유일하던 부동산도 지금의 푸른마을 삼거리에 있었고요... 오래된 기억이고 지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뭐 대략 그랬습니다... 아련~
댓글 고치기가 안 되는군요. 신도시 개발 전에도 양영고등학교(당시 양영공고)는 있었고 그 바로 옆에 초등학교도 하나 있었는데 이름은 가물하네요. 정자동 아이들은 버스 타고 그 초등학교로 댕겼습니다.
ㄴ좋은정보 ㄳㄳ 양영공고 위치 찾아보니 현재 행정구역은 서현동이지만 윗 고지도에서 분당리로 되어있는 곳에 있넹... 정자리는 중심지가 아니었나.. 최소한 초등학교는 있었을 것 같은데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