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가뭄은 될 수 없습니다. 호남지역(전라도)은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 속합니다. 여름철에는 적도쪽에서 남서풍이 불어오는데 이 바람이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에 부딫혀 그 사이에 있는 전라도지역에 많은 비를 뿌립니다. 또한 완도, 목포, 여수 이런 지역은 태풍의 영향까지도 크지요
한국도시들은왜그럴까(175.211)2014-07-08 07:20
뿐만아니라 겨울에는 전북(군산,익산,전주)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립니다. 많이 올땐 30cm 이상 온적도 있는데 겨울 사진찍기 딱 좋아요. 이 지역이 평야임에도 눈이 많이 오는 이유는, 물론 이지역이 남한에선 꽤 큰 평야지대긴 하지만 그리 크거나 산맥과 떨어진 평야가 아닙니다. 위성지도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텐데 노령산맥이 꽤 가깝습니다.(특히 전주지역은요) 그래서 북서계절풍이 이 노령산맥에 부딫혀 전북지역에 많은 양의 눈을 내리게 합니다
한국도시들은왜그럴까(175.211)2014-07-08 07:24
하지만 가끔 북서계절풍의 영향이 약해 바람이 습윤치않고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엔 구름이 작아서 노령산맥 일대에만 비,눈을 내리고 익산, 군산 지역까진 강수가 닿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때 간혹 전북지역 겨울이 가뭄이 들긴 합니다.(작년이 그랬지요) 하지만 타지역과는 비교불가능합니다
한국도시들은왜그럴까(175.211)2014-07-08 07:26
하지만 북한의 평양 평야는 다릅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거의 나고야평야만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때문에 구름이 아무리 커도 평양 근처의 산맥에 닿은 구름이 비를 뿌릴때 평양(대동강 중하류)까지 강수가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양지역은 대대로 강수가 적은 지역에 속합니다.
한국도시들은왜그럴까(175.211)2014-07-08 07:30
그리고 이 지도에서 왜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에 의외로 대설피해가 적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는 이 문제가 가뭄피해에 대한 '액수'를 묻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영동지역은 애초에 항상 어마어마한 눈이 내리는 지역이었기때문에 폭설에 대한 대비가 미리미리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대설을 진압하기도 유리하고요. 게다가 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은 기껏해봐야 강릉시 인구 25만, 동해시 인구 10만, 속초시 인구 8만 이런 소도시입니다. 애초에 인가나 도로, 도시규모가 작기 때문에 피해의 '액수'면에선 타지역보다 낮을 수 밖에 없는것이죠 (위그래프에 큰 피해를 입은 전북지역은 전주만해도 인구가 65만, 익산 35만, 군산 25만가량 됩니다
한국도시들은왜그럴까(175.211)2014-07-08 07:35
게다가 전북지역이 영동지역에 비해 그렇게 많
한국도시들은왜그럴까(175.211)2014-07-08 07:35
은 조기 대설 예비장비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사실 인구보단 농가의 갯수나 이 조기예방률이 대설피해의 중요한 척도이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농가의 수가 많은 충남, 호남지역의 피해가 크죠. 영남지방은 그렇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아니고...)
한국도시들은왜그럴까(175.211)2014-07-08 07:37
이런건 물어보기보다 스스로 먼저 찾아보고 탐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세요. 그래야 무슨 공부든 성공한답니다
절대 가뭄은 될 수 없습니다. 호남지역(전라도)은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 속합니다. 여름철에는 적도쪽에서 남서풍이 불어오는데 이 바람이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에 부딫혀 그 사이에 있는 전라도지역에 많은 비를 뿌립니다. 또한 완도, 목포, 여수 이런 지역은 태풍의 영향까지도 크지요
뿐만아니라 겨울에는 전북(군산,익산,전주)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립니다. 많이 올땐 30cm 이상 온적도 있는데 겨울 사진찍기 딱 좋아요. 이 지역이 평야임에도 눈이 많이 오는 이유는, 물론 이지역이 남한에선 꽤 큰 평야지대긴 하지만 그리 크거나 산맥과 떨어진 평야가 아닙니다. 위성지도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텐데 노령산맥이 꽤 가깝습니다.(특히 전주지역은요) 그래서 북서계절풍이 이 노령산맥에 부딫혀 전북지역에 많은 양의 눈을 내리게 합니다
하지만 가끔 북서계절풍의 영향이 약해 바람이 습윤치않고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엔 구름이 작아서 노령산맥 일대에만 비,눈을 내리고 익산, 군산 지역까진 강수가 닿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때 간혹 전북지역 겨울이 가뭄이 들긴 합니다.(작년이 그랬지요) 하지만 타지역과는 비교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북한의 평양 평야는 다릅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거의 나고야평야만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때문에 구름이 아무리 커도 평양 근처의 산맥에 닿은 구름이 비를 뿌릴때 평양(대동강 중하류)까지 강수가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양지역은 대대로 강수가 적은 지역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 지도에서 왜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에 의외로 대설피해가 적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는 이 문제가 가뭄피해에 대한 '액수'를 묻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영동지역은 애초에 항상 어마어마한 눈이 내리는 지역이었기때문에 폭설에 대한 대비가 미리미리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대설을 진압하기도 유리하고요. 게다가 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은 기껏해봐야 강릉시 인구 25만, 동해시 인구 10만, 속초시 인구 8만 이런 소도시입니다. 애초에 인가나 도로, 도시규모가 작기 때문에 피해의 '액수'면에선 타지역보다 낮을 수 밖에 없는것이죠 (위그래프에 큰 피해를 입은 전북지역은 전주만해도 인구가 65만, 익산 35만, 군산 25만가량 됩니다
게다가 전북지역이 영동지역에 비해 그렇게 많
은 조기 대설 예비장비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사실 인구보단 농가의 갯수나 이 조기예방률이 대설피해의 중요한 척도이긴 합니다. 상대적으로 농가의 수가 많은 충남, 호남지역의 피해가 크죠. 영남지방은 그렇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아니고...)
이런건 물어보기보다 스스로 먼저 찾아보고 탐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세요. 그래야 무슨 공부든 성공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