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4살 여자 숭실대 사회계열 타과생이고 졸업유예 상태인 사람인데요ㅠㅠ
학점이 2.9인데 경희대나 건대 지리대학원 가겠다고 하는 건 뜬구름 잡는 소린가요?ㅠㅠ
지리가 좋긴 한데 전공지식도 없고 그냥 당장 취업안될꺼같으니까 이러나 싶기도 해요..ㅠㅠ
저는 교통지리나 기후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이 분야들이 이과적 베이스가 많이 필요한가요??
그래서 너무 불가능한 거라면 그냥 졸업하고 학사편입으로 건대 지리학과를 가서 공부해볼까.. 싶기도 한데 부모님은 절대 반대하실 것 같아요..
제 전공이 사회복지인데 적성에 안맞는 걸 그냥 공무원이나 해야지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지내다가 이 지경까지 왔네요ㅠㅠ
저 학점으로 취업이고 대학원이고 발도 못 들이밀 것 같아 눈앞이 깜깜해요..
그래서 대학원 가는 게 현실성없는 이야기라면 9급기상직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 준비할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따끔한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학점이 2.9든 어떻든 갈 수는 있는데 님 글 보니까 완전 비추에요 일단 공부하려는 분야부터가 오류에요. 교통지리랑 기후학은 지리학 안에서도 다른 분과로 치는 영역인데 저 두개를 or로 해서 선택지를 둔다는건 1. 지리학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과 2. 대학원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해주네요 제 생각에는 그냥 현실도피용으로 지리가 좋았었지, 그러면서 대학원 찾으시는 것 같은데 일단 지리는 학부로 오면 고등학교때의 지리는 일단 없다고 보면 돼요. 지리학 기본서나 교통지리 기후학 기본서를 읽어보기라도 하셨는지..? 그런 노력조차 하지 않고 말로만 여기서 이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학편도 나쁘진 않은데, 나이가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지리학과가 취업 잘되는 그런 과도 아니고...
차라리 공무원이 나을거같아요 지리학과 온 애들 중에서도 점수맞춰 오는 애들이 많고 게 중에서도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 꽤 있어서..
님말이 맞아요ㅠㅠ 너무 막연하게 재미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으로 대학원 생각을 한 것 같아요ㅠㅠ 책은 겉핥기식으로 몇 권 봐보긴 했는데 수학적인 부분도 많고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정신이 확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Omega_equation
읽어보고 못알아 들으면 기후학은 포기해라.
ㅎㅎㅎㅎ전혀 하나도 모르겠어요ㅎㅎㅎ범접할 수 없는 분야네욬ㅋㅋㅋ 여기 댓글 너무 친절히 깨우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힌트/ 그건 일반 학부생도 못알아먹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