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답게

 

서양에서의 동양인 차별은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치를 당하고도 우린 그저 인터넷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옹호하거나 비난 하는 것 그 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없다. 글쓴이는 아주 단호하게 그럴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다. 간단한 비유를 해보겠다. 지구는 반()이고 각 나라들을 학생이라고 치부해보자. 그리고 시간은 현재가 아닌 50년 전으로 돌아가 보자. (세계사는 잠시 접어 두도록 하자.) 각 학생들은 각각의 옷을 입고 각자의 성격을 가진 채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러다 어느 날 동양권에 사는 친구들이 서양권의 친구들을 보며 패션과 행동을 따라 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그들의 말투와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며 남몰래 배우고 있다. 그러다보니 본연의 모습이 잊히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뒤 서양권의 친구들과 매우 유사한 옷과 행동들을 한다. 이런 것을 모를 리 없던 서양권의 친구들은 대부분이 따라하는 동양권친구들을 따라쟁이 라며 무시하기 시작한다.

 

그렇다, 그들의 눈에는 그저 원숭이들이 자신을 따라하는 것처럼 밖에 바라보지 않는다. 그들의 눈에는 전혀 특별하지도 신선하지도 않다. 우리를 따라하는 존재구나 라고 오랜 세월 각인 된 것이다.

 

아마 동양인 차별이라는 증상을 치료하면 대게 2가지의 치료법이 있는 것 같다.

첫째로는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인간 모두가 올바른 교육을 받음으로써 진정한 공동체가 되었을 때 가능할 것이며,

둘째로는 동양인은 동양인답게 행동 하는 것이다. 옛것의 틀을 따와 생활을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만의 색을 뽐내는 것 그것이야 말로 세계 속의 눈에서 서로를 눈여겨보고 존중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말로 온고지신의 깨달음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A line of deep meaning

-우리의 문제는 인간이 만든 문제이므로, 인간에 의해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원하는 만큼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벗어나지 못할 운명의 굴레는 없습니다.- (John F. Kennedy / 1917.5.29.~196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