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년 전이네.
친구가 논문 쓴다고 그림을 좀 그려달라더라.
그런데 이 친구가 정작 답사에는 날 한번도 데려가지 않았는데, 그래놓고는 지도만보고 지 논문에 들어갈 그림을 자세히 그려달래. ㅋㅋㅋ
어떡하냐...친군데 해줘야지.
그래서 한번도 안 가본 지역이지만 그려줌.
항공사진은 브이월드 캡춰해서 편집함. 지형+건물까지 나오고 정사형이 아니라 눕혀놓고 봐도 그럴싸해서 쓸만하더라.
지도는 온맵에서 PDF로 다운받은거 스크린캡춰 해가면서 편집한거고...
젤 중요한 단면도는????
이거 그릴 당시만해도 아크를 쓸 줄 몰라 대부분 종이지도 본 후 손으로 A4지에 옮겨 그리고 스캔한 다음에 포샵에서 편집.
근데 뭐 아크 잘 안다고 해도 단면도 저렇게 안나옴. 워낙 대축척이라 1:5,000 가지고도 어림도 없지.
본래, 저런 대축척 단면은 답사가서 레측기와 DGPS를 써야하지만.......
말했듯이 난 답사를 간 적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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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림.
친구 논문 그림 다 그려주고 결과는???
짜장면 한개 얻어먹음.
고맙다 친구야!!!!
와... 저걸 짜장면 한그릇에 퉁쳤어?? 그 친구 도둑놈심보보소...ㄷㄷ
탕수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