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iss.kr/link?id=A82612556


ㅎㅎ... 이게 참 자연지리도 좋고 인문지리도 좋은데 아무래도 논문으로 갖고올거리는 인문지리가 더 많아서리...

사실 자연지리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다 위키피디아에 치면 나올 내용들이라ㅎ


개인적으로 굉장히 존경하는 교수님인 황진태 교수님의 논문입니다. 뮐러만의 위험경관이라는 개념을 (독일에서 직접 사사하기도 했고) 국내에 적극적으로 가져오는 분 중 하나인데요. 다양한 스케일을 통해서 위험을 파악해야한다는 위험경관의 요지상 지리학이 인문지리와 자연지리로 연구분야가 나뉘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분이기도 하고, 연구분야도 다양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이 논문은 좀 인문쪽으로 치우친 논문인데요. 광장에서 이루어지는 정치적 행위에 대한 분석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광우병시위 당시의 '광장을 사수하라'는 모토가 오히려 영역을 그 안으로 축소시킬 수 있다는 논의를 담고 있습니다. 밖으로 뻗어나가는 폭발력을 잃어버린다는 것이죠. 논문 자체는 좀 오래된 논문이다만, 교수님께서 재작년 촛불시위를 배경으로 '탈영역화 시키려는 대비를 통해 성공한 것이다'라고 분석한 논문을 요구받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굉장히 열정적인 저술활동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벌써 다 작성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