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는 동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흑해에 접해있는 나라. 내륙국은 아니다.
그런데 이쪽의 배가 바깥으로 나가는 길이 독특하다.

콘스탄차 항구에서 배가 흑해로 떠나면
이스탄불과 차네칼레 사이로 통하는 좁은 해협과
그 둘 사이에 있는 마르마라 해헙을 지나야 한다.

그 다음 에게 해를 거쳐 지중해로 나오면 두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수에즈 운하를 통해 홍해를 거쳐 인도양으로,
다른 하나는 지중해를 서쪽으로 횡단하여
스페인과 모로코 지브롤터 사이에 있는 좁은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서 대서양으로 가야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