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두산
2. 한국 지협 (동한만과 서한만의 사이)
3. 기타
2번 아닌가.
한국 지협은 동한만과 서한만의 사이에 있는 이유로 편의상 붙여 본 이름이다.
1번이라면 산을 제외한 기준이 어디인지도 문제인데
아무튼 현재의 주된 인식에 따르면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두만강이다.
이 세 요소가 기준이 되는 당위성은 무엇인가.
백두산의 본래 이름은 골민샹기안알린(=장백산), 압록강은 얄루 강, 두만강은 투멘 강.
이름에서도 보이듯 세 곳 모두 한민족의 땅이 아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은 2번, 고려의 국경선도 2번 부근이다.
그렇다면 1번과 2번의 사이에 위치한 평안도와 함경도의 정체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
평안도와 함경도의 주민은 한민족인가.
평안도와 함경도 두 지역이 주도하여 만든 북한이라는 주체는 스스로를 조선민족(조선족)으로 부른다.
조선과 한은 같은가.
이에 대해 대다수의 한국인은 단지 표현의 차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러한가.
단지 표현의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지협으로 하자니 백두대간이 걸림
나는 발칸반도 경계 지을 때 발칸 산맥 이남 카르파티아 산맥 이남 판노니아 평원 이남 디나르 산맥으로 하거든
함경도는 전라도와 더불어 조선시대 중앙권력이 꽉 잡기에는 거리상의 이유(+지역의 특수성 등)로 어려운 땅이었음. 특히 함경북도는 현재 북한에서도 반란의 근원 취급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