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까대기'가 우데기랑 같은건가
익명(118.131)
2020-11-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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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로 까데기=옷, 근데 약간 낡은 작업복 같은 낡은 옷의 의미야. 무진장 같은 전북 내륙 다설지 방설용이 아니라 본래 전남 서부 해안가 집들이 해풍을 막기 위해 집에 옷을 입혔다 그래서 까데기란 말 씀. 즉 조선, 일제 때가 아니라 60~80년대 해안가 집들이 김장하고 남은 비닐을 겨울에 바람 많이 불고 추우니까 집에 두른것에서 까데기란 말이 시작되었지. 이건 변산이남 해남완도까지 전남서부해안에서 자주 쓰이는 말임. 실제로 전북 내륙에선 까데기란 말 거의 모름.
까대기는 바람막는거 우데기는 눈막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