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란, 한국, 영국 (이기리스)의 실질 경제 성장률 추이(그림 1)와 산업종류별 GDP 비율 (그림 2)을 나타낸 것으로, 이중 한국에 알맞는 조합을 고르라는 문제.

간단한 한자 실력으로도 나름 풀어볼 수 있는 문제이니, 심심풀이로 풀어보시겠는가?


2차 석유파동 (1979년)과 아시아 외환위기 (1997~98)년도에 마이너스 찍은 것이 한국이니, 점선인 이(イ)가 한국이 되시겠다. 밑의 그림에서는 제조업 비중이 높고, 제조업을 제외한 광공업, 농업과 같은 1차산업이 작은 B가 한국일 것이고.


보기를 보여주지 않은 이유는 선택지가 9개중 택일하는 문제이기 때문, 사실상 객관식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일본 지리역사 임용 문제들 보면 간혹 재미있는 문제들도 많이 나오긴 함. 2019년도 임용에는 충적평야 지형도 던져놓고 지도학 문제 내기도 했었고.

그 다른 나라의 문제를 푼다는 쾌감과 함께 이 친구들도 이걸 배우는구나, 이런건 안배우는건가? 생각하면서 문제 풀면 X 같은 문제도 기분좋게 넘어가는 듯.

사실 그 맛에 염탐질 하는거 아니겠음?


교원임용시험보다 대학 본 고사 지리역사 문제들 중에서도 꽤 재미있었던 문제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함.

(홋카이도 대학 지리역사문제 중에서 일본 헤이죠쿄 관련 문제가 인상깊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음. 찾으면 올려볼 생각임. 2017년학년도 입학문제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