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챔버와 필터버블~ 요즘 이거 말 많이해.
빅데이터 기반, 보고 싶은 것만 유튜브 화면에 띄워주는 것처럼 다른 걸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
그게 아니라도, 자기 관심사 밖의 정보를 접하더라도, 어차피 자신의 인식과 배경 지식에 따라 받아들이고 싶은 것만 걸러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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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리학에서는 장소감이랑 비슷해.
다들 자기가 사는 장소를 기준으로 다른 장소를 비교하면서 생각하지???
그래서 애초에 엉아는 지리학을 시작할 때부터 장소감을 지워야 진짜 지리학자라고 생각했었지.
살면서 이걸 실천하자면, 언제든 떠날 수 있고, 아무 곳이나 아무렇지 않게 정착할 수 있는 능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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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냥저냥 살다가 다들 죽을거 아니야?
그러니 남 얘기 좀 제발 듣고 살자! AI, DQ, 빅데이터 시대가 오히려 남 얘기 듣기 더 어려운 시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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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방지 오글거리는 글 싸지르고 잠.
존나 맞는말
장소감 조차 갖지 못하는 지리학자라면 측량 기계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물론 계량지리학자들 존경합니당
AI시대에 살아남을 구차한 방법이 고작 장소감 추앙이라니~
아니 근데 글쓴이처럼 언제라도 훌훌 털어버릴수있게 장소감 지워야한다기보다는 지리학은 기반학문으로서 메타몽처럼 여기저기 붙을수있어야한다고 생각혀 난 이런 유연성도 오히려 현재 고착화된 장소감을 버리는거랑 결을 같이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글쓴이랑 동상이몽이긴 하지만 결론은 동의함
글은 동의하는데 "다들 자기가 사는 장소를 기준으로 다른 장소를 비교하면서 생각하지???"는 보고 뭔개소리지 싶었음. 아닐걸? 너무 본인을 높게 띄워서 생각하지마삼
OO 인정할게. 그래~ 나 잘난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아니긴 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