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간단히 답이 나오는 사실 아닌가?


한국사와 한국지리를 가르치는 이유는 허구에 기반한 내셔널리즘을 재생산하기 위해서지.


통시적 일체감을 만들기 위해 역사교육을, 공시적 일체감을 만들기 위해 영토교육을 하는 것 아니겠니?


그 목적이 납득할 만한 건지 또는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를 떠나 그게 학교와 교사가 해야 할 일이지.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지식 습득만이 학교의 기능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