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출 이상해


이 노래 초반이 진짜 창섭이 마음일거임


창섭이 입장에서 강원기의 운영이 이해안됐을거임
게임은 고칠게 산더미인데 그런거는 다 내비두고
방송에서 게임얘기는 안하고 하루종일 먹기만 했잖아

창섭이는 강원기가 큐브 조작사태 담당자로서 물러나기만 하면
자기가 새로운 금강선이 되어 호감 이미지를 제대로 쌓을 거라 생각했겠지
말빨좋지 외모좋지 자기가 안될거란 생각을 못했겠지


걍 이 메이플이란 게임의 주제파악을 못한거임
수많은 쌀숭이들은 상위컨텐츠를 내도 전혀 만족을 못함
강원기가 내버려두던 편의성 패치 하나씩 찾아가서 고쳐도 만족을 못함
유일하게 반응 좋은게 리부트 너프야


곧 있으면 큐브 매출 터질텐데
그전에 빨리 강원기만큼의 호감 이미지를 쌓아놔야 무마될텐데
이 생각에 조급해하며 최대한 리부트 너프를 조금씩 해가며 호감도를 쌓아보려하지만
결국 쌀숭이들은 만족 못하고
큐브 조작이 밝혀지는 그 날이 다가옴

창섭이 입장에선
자기에 대한 호감도가 바닥인 상태에서 이랬다간
제2의 간담회 사태가 터지고 잘못하면 밀려날수도 있겠다 싶었겠지
그래서 자기에 대한 민심을 최대로 끌어올릴 리부트 죽이기를 강행시켜버림





걍 어떻게 하면 좋은 게임을 만들까 보다
자기 위치를 어떻게 하면 지킬까만 생각하다가
갈데까지 가버린거지



라방에서 패치내역 줄줄 읊기만 하면 금강선이 될줄 아는게
걍 RPG 게임유저들이 무슨 마음인지
RPG게임이란 무엇인지 전혀 이해못한다는거임

금강선이 대단했던건 아가리술을 펼치면서
유저들이 RPG에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살살 자극해서
그토록 찬양받는건데

성장의 재미가 뭔지, 추억이 뭔지, RPG의 로망이 뭔지
금강선은 너무 잘 알았고, 강원기는 너무 잘 이용했고
창섭이는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음




하여튼 주제파악 못해서
악기가 되어버린
불쌍할 거 하나없는 놈
메이플 디렉터 자리가 끝나도 그 어떤 게임업계에도 몸담을수 없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