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포츠던 음악이던 게임이던 뭐던 가장 매몰되면 ㅈ되는게

추억 이야기 이런 거임

그 시절의 내가 ㅈㄴ 좋아했고 그래서 그걸 듣거나 보기만 해도 내 추억과 이야기가 떠오른다? 이게 얼마나 사기인데

극단적으로 슬램덩크 더 퍼스트만 봐도 물론 영화를 잘 만들긴 했지만

아재들 ㅈㄴ 영화관 가서 울면서 나오고 재관람 ㅈㄴ 하는 것도 그런 거임

그래서 현생을 살고 싶은 인간은 취미에 절대 추억을 너무 매몰시키면 안되고

반대로 가수 축구팀 게임사 뭐 이런 애들은 돈보다도 그 추억을 꽉 쥐고 안 놓아야 하는데

이 새끼는 지가 그 추억을 한땀한땀 깨버림

내가 봤을 때 이건 걍 신창섭이 쌀벤에 이입하고 동조한 게 아니면 말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