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이 왜 싸냐?
사기 위험성이 있기 때문임

전세가 매매보다 싼 이유랑 똑같은거

메포 시세가 떨어지면
물통 시세도 떨어짐
물통은 메포보다 싸야되니까
물통이 메포보다 비쌀 수 없음
메포는 중간에 넥슨이 중개해주고
물통은 중간 중개가 없어서 사기 위험성이 큼
그니까 물통이 싼 것임

메포가 물통보다 비싼게 아니라
물통이 메포보다 싼 것이 맞는거임

아물론 공인중개사가 있어도 전세사기가 발생하듯
넥슨이 중개를 해줘도 큐브 확률 조작이라는 사기가 발생하니까
넥슨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으니
메포는 사기가 없다 라고 하기도 애매해졌긴 하지만
그건 해프닝일 뿐
기업도 영원하지 않다
도산하고 파산하면 없어지는거임
일시적으로 신뢰도가 월등히 높은 것 뿐이지

물통은 걍 지하경제라고 보면 됨

넥슨이
물통을 안 잡고
물통 사기꾼을 안 잡는 이유

지하경제도 "경제"니까
그리고 자기들한테 손해보다 이익이 더 크니까

물통 사기 당하는게 무서우면 메포로 메소사면 됨
물통 사기 안 당할 자신 있으면 물통 사면 되고, 대신 사기당하면 넥슨은 책임 안짐.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

물통이 메포보다 싼 이유, 사기 위험성때문임.
전세가 매매보다 싼 이유, 사기 위험성때문임.




물통은 현질인가?
직접현질은 아니지만
간접현질은 맞음.

물통거래(비정상 거래)가 성사된다는 것은
메포거래(정상 거래)가 기준을 잡아주기 때문임.

물통 시세를 기준으로 메포 시세가 결정되는게 아니라
메포 시세를 기준으로 물통 시세가 결정되는 것임.

근데 메붕이들의 머리속 상식세계는 역전되어 있음.
물통 시세가 메포 시세의 기준이고
물통 시세가 메소 시세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임.

메붕이들 기준에서는 물통거래가 정상거래이고
메포거래는 비정상거래로 생각함

그러나 그것은 메소를 화폐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하지만 메소는 끽해야 최소 20~30만명 정도만이 사용하는 가상화폐일 뿐이고,
이에 대응하는 화폐는 최소 5,000만 국민들과 전세계 사람들 중에 한국에 투자를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폐임.

물론 비트코인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는 또 어떻게 상식이 개변될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화폐 자체가 가상의 재화일 뿐이다. 화폐는 그저 중간다리 역할만 하는 것이다. 서로의 노력과 그 결실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착각하지마 물통은 현질이 아냐
라고 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보면 맞지만
정말 개노잼식으로 얘기하면 틀린 얘기임.

누군가의 현질(메포구입)이 주로 물통거래의 초석이 되기 때문임.

그런데 메소는 어디서 나오는가?
현재 메이플에서 메소는 주로 필드잡몬스터들한테서 나오고 있음.
보스몬스터한테서 나오는 결정을 팔면
콜렉터라는 npc가 메소를 주는 것도 있고.
이 두개가 핵심임.
원래는 마슈르라는 npc도 메소를 줬지만 이제는 주지 않음.

근데 중간에 있는 npc를 걍 생략시키면은
메소의 원천은 전부 다 몬스터들임.
필드잡몬스터, 보스몬스터, 우르스도 몬스터.
중간에 npc는 걍 장식이고 스토리를 위한 장치일 뿐임.
메소 벌려면 몬스터를 때려잡아야 됨.

몬스터를 잡으면 나오는 순록의 우유, 황혼의 이슬
이것들도 잡화상점 npc한테 갖다 팔면은 메소를 챙겨줌.

결국 메소는 몬스터랑 npc들한테서 획득할 수 있는 것임.
그러나 npc들은 그냥 장치일 뿐이고 모든 메소는 몬스터한테서 나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때려잡아야 메소를 벌 수 있다.

몬스터 때려잡아서 벌어들인 메소로 템을 강화하거나
템 강화를 포기하는 대신에 메소를 사람들한테 팔 수도 있다.
메소를 사람들한테 파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메소마켓에서 메소를 판매하는 것, (메소판매이자 메포구입이다.)
그리고 물통이다.

메포는 어디서 나는가?
이벤트로 뿌리는 경우도 있고
넥슨플레이 퀘스트 참여로 얻은 플포를 메포로 바꿀 수도 있다.

메소마켓에서 메소를 판매하면 메포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메포는 메이플에서만 쓸 수가 있다. 코디템을 사거나 펫을 사거나 큐브를 사거나 한다. (그러나 현재는 큐브가 없다.) 메포 가지고 쌀밥, 치킨, 피자, 햄버거, 요아정, 마카롱, 탕후루를 사먹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메소를 팔아서 쌀밥을 먹고싶다면은 메포를 받고 메소를 팔면은 아니된다. 물통을 팔아야 쌀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물통거래는 기본적으로 먹튀, 사기가 가능하다.
그래서 물통은 값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통시세와 메포시세가 같다면은
메소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사기 위험성이 더 높은 물통거래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물통은 메포와 경쟁우위를 점하지 못하게 되어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은근히 어디선가 메소를 선으로 주고 사기당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메포로 전환되지 않은 현실의 화폐에 대해서는 넥슨은 권한이 없다.
메포는 넥슨과 메이플이 권한을 가진 화폐이므로 관리 책임을 진다.
메소와 현실화폐 사이에 메포가 끼어드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넥슨, 메이플이라는 기업, 회사의 책임 유무가 달라진다.

메포를 거치지 않으면 관련 사기나 범죄에 대해 넥슨과 메이플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다들 자기 일 아니면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남 일에 참견하는 것은 이래저래 골치가 아픈 일이다.
하는 일과 신경써야 될 부분은 많지만
돌아오는 것은 거의 없다. 오히려 더 귀찮은 일만 늘어난다.
(보통 사기 피해자들을 무상으로 도와주면은 이 피해자들은 또 사기를 당하고 또 도와달라고 하기 때문에 도와주더라도 유상으로 도와주거나 아니면은 외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치 도박중독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과 비슷하다. 빌려달라고 해도 주지 않는 것이 도박 탈출에 더 효과적인 것처럼. 사기피해자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여하튼 물통은 직접적으로는 현질이 아니지만은
간접적으로는 현질에 해당된다.

그러나 우리 메붕이들은 구질구질하게 설명충의 자세한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런 설명이 필요한 사람들은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된 사람들일 뿐이다. 지루하더라도 긴 글을 읽고 해석하고 자기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노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만은, 배우기 귀찮고 가르치려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지루하고 따분한 얘기일 뿐이다. 이런 사람들한테 한줄요약하자면은 물통은 현질이 아닌게 맞다.

A와 B와 C와 X가 있다고 해보자.
A는 물통으로만 메소나 템을 사는 사람 부류이다.
B는 현질로만 메소나 템을 사고 직작하는 사람 부류이다.
C는 메소를 파는 사람 부류이다.
X는 B한테 메소를 팔고 템을 파는 사람, 곧 넥슨이다.
넥슨(넥슨 코리아)은 법인이라서 법적으로 사람취급을 받는다.

A는 메소를 살 때 C하고만 거래한다.
A는 C한테서 산 메소로 템을 직작하거나, B나 C 그리고 다른 A로부터 템을 사서 쓴다.
A는 X와 거래하지 않는다.
A는 중간에 사기를 치거나 당하거나 하기도 한다.
어차피 사기쳐도 걸리지만 않으면 그뿐이다. 사기당해도 그러려니 하면 그만이다. 내색만 안하면 된다는 것이다.

B는 X와 거래한다. X가 B에게 판매하는 메소는 C에게서 구입한 것이다.

C는 A한테 메소를 판매하기도 하고, X한테 판매하기도 한다. X한테 판매하면 좀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으로는 쓸만한 곳이 많지 않다. 사용처가 극히 좁다는 것이다.
A한테 판매하면 좀 더 적은 금액을 받을 수 있지만 사용처가 넓다. 쓸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기 위험이 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은 선을 받기로 합의하였다. 선을 주면 사기당할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X는 C가 판매한 메소를 매입하고, 그 메소를 B가 사간다.

시간이 흐르면서,
B는 A의 노하우를 알게 되고 이를 적용시켜보면서 B도 A처럼 X를 거치지 않고 메소를 구입하게 된다.
물론 X와 거래할 때보다 좀 더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불안함을 대가로 좀 더 많은 메소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좀 더 싸게 템을 강화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된다.

A 역시 X가 판매하는 메이플포인트에 눈독들이게 된다. 메이플포인트 소모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메이플포인트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A에게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C한테서 직접 구입한 메소를 X한테 판매하고 메이플포인트를 획득하기도 한다.
A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메포를 구입한다.

메포는 보통 기준은 화폐:메포 1:1 이지만
상품권샵을 이용하면은 5%나 7%를 할인받기도 한다.
혹은 5% 추가 획득을 할 수도 있다.
첫째 경우에는 0.95:1, 0.93:1 이고
둘째 경우에는 1:1.05 이다.

결국 중간 과정 생략하면은
현질은 누군가의 고생과 포기를 사는 것이다.
보통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잡아(고생) 획득한 메소를 강화, 스펙업, 코펙업하는데 쓴다. (그럼에도 부족하다.)
그러나 강화, 스펙업, 코펙업을 "포기"하면 메소는 남게 된다.
그 메소를 파는 것이다.

결국 고생과 포기를 판매하는 것이다.

물통은 보통 다른 플레이어의 고생과 포기를 사는 것이다.
현질은 게임사의 고생과 포기를 사는 것이다.

플레이어(A, B, C)는 게임을 소비하고 즐기지만
게임사(X)는 게임을 생산(제작)하고 관리한다.
(물론 플레이어중에는 게임을 소비하고 즐기는 자신을 이용해 컨텐츠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스트리머나 BJ, 유튜버들도 존재한다.)

단순히 생각하면 물통은 현질이 아니지만
복잡하게 생각해보면 물통도 현질이 맞다.

그러나 B의 현질과
A의 현질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사기 위험(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좀 더 싸게, 이걸 효율적이라고 부르는데 이런식으로 현질하는 부류가 A이고

사기 위험(리스크)을 원천 차단한 채로 현질하는 부류가 B인 것이다. (하지만 게임이 섭종한다거나 게임사가 부도난다거나 하는 위험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래도 이는 플레이어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사기 범죄 발생률에 비하면은 압도적으로 낮은 위험도이다.)

B가 비효율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효율과 비효율은 상대적인 것이다.
효율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사기 위험도를 관리할 줄 안다면은 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이다. 반대로 사기 위험도를 관리할 수 없거나 관리하지 못한다면은 비효율이 되는 것이다. 리스크 관리는 그래서 중요하다. 리스크 관리를 하는 방법을 아느냐 모르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냐 적냐의 문제다.

이는 비단 메소의 문제만이 아니라
계정거래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이다만은 이미 글이 너무 길어서 생략. 어차피 메소를 계정이라고 치환하면 거기나 거기인 똑같은 얘기가 된다.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은 A 부류와 B 부류는 더이상 구분이 힘들어지게 된다. C 부류 역시 마찬가지다.
누구든지 어느때는 A, 어느때는 B, 어느때는 C가 될 수 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