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이 뜨려면 몇 가지 특징이 있어야 하는데
일단 발 제일 빠른 10대 중후반이 밈에 절여져야 함
그러려면
1. 공감가는 내용이거나, 반대로 아무 내용이 없어서 뇌 빼고 보는게 되어야 함
2. 그 내용을 유튜브 쇼츠 (60초) 안에 다 담는 게 수월해야 함
3. 부모님 라인이 봤을 때 병신같긴 해도 탄압할 정도는 아니어야 함
창팝은 다 해당 안 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금 창팝의 가장 크게 뜨는 것 이유가
쌀먹에 대한 개념과 시선, 메이플이란 게임에 대한 추억이 망가짐, 그리고 던북공정이나 로북공정, 리부트 조롱 등에 대한 경험과 분노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95년생이 (구) 나이로 30살임
지금 10대 중후반이 절대 공감 못함. 그나마 노래 퀄 꽉 잡은 제작자들이 많아서 리슨족 생긴 탓에 이만큼 커진 거라고 생각함
물론 탕탕후루 이런 새끼들이랑 체급 비비다보니 그런 거지
지금도 절대 낮은 체급은 아님 ㅇㅇ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꽉찬육각형 근데 뒤집혀버린
이게 진짜 완벽한 표현 같다
밈 퀄리티 자체는 높긴 한데 양지로 꺼내쓰기엔 좀 그렇지
근데 옛날 합필갤 유행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거같음
그건 특이점을 넘은 것도 있긴 한데 내 뇌피셜로는 일단 1순위가 쇼츠나 릴스 마냥 짧은 영상 위주로 퍼지는 구조가 아닌 게 제일 컸다 상각함
합필유행 시절은 10대들도 다 인터넷 커뮤질 하던 시대고 지금 10대는 인스타릴스나 틱톡 유툽쇼츠를 보지
인스타릴스숏츠틱톡 최적화가아니란것 결국 음지컨텐츠란것 풀피들 공감대를 못끌어온다는것
딱 30 전후세대에 유행한거지 애들이랑 아재들픽은 아니라고생각함
걍 10대 20대 메이플 인식 씹창만으로 좋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 말이 옳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밈들이 다 뒤져버린게 제일 큼 지금 유행하는 다른게 없으니까 관심을 많이 받는것도 있다
걍 양지에서 못쓴다가 제일 큼 그나마 정상화는 쓸 수 있는데
쇼츠로 제작된 게이용어는요 선생님?
저 이외에도 일단 유행을 타려면 알고리즘에 걸려야 하고, 그 방식은 그냥 양으로 누르는 거 밖에 없다고 봄 지금 쇼츠에서 뭔 고양이 쇼츠나 이상한 썰 푸는 것처럼 하나라도 좋아요 누르거나 댓글 다는 등 재밌게 보면 그거 관련된게 ㅈㄴ 뜨고 그게 유행을 타면 밈이 되는 건데 창팝도 게이용어도 지금 쇼츠 대세는 아니다보니 그러지 않나 싶음
당장 나라도 내가 일반인인데 쇼츠 보다 게이용어 설명 창섭 나오면 이게 시발 뭐임 하고 넘길듯 물론 난 존나 웃었지만
당장 나같은 경우도 그 쇼츠 본 이유가 여기서 간단숙이란 말 ㅈㄴ 쓰길래 저게 뭐임? 하고 찾아본 거라서 일단 노출값이 유의미해져야 하는데 지금 창팝은 구조가 그게 불가능하다 봄 그런 의미에서 창드컵 유동 해적단들이 진짜 큰일 했다고 생각하는 거고
하긴 그게 창팝 유튜버들이 쇼츠가 약세인 이유이기도 함 애초에 유튜브는 롱폼이랑 쇼츠랑 알고리즘이 다르기도 하고 너무 광범위하게 피드를 뿌려주면 뇌 빼놓고 본다는 쇼츠의 의도에 안 맞는 영상들이니 스킵 하게 되고 그럼 피드 하락으로 이어지는 거지 뭐
롱폼과 다르게 쇼츠는 초반 어 그로 와 그로 인한 시청 지속 시간의 상승이 중요한데 창팝은 1분 안쪽으로 담기도 힘들고 진짜 순수 비난이나 순수 재미로 승부 봐야 하는데 솔직히 만들던 사람들이 불펌 짜깁기하던 사람들이 아니니 쇼츠 니즈를 모르지
차라리 뭐 쇼츠 자주 뜨는 팬카페글 읽는 유튜버나 메이저한 곳에서 메이플 리부트 유저 조롱 문제 > 쌀숭이 문제 > 이유없는 너프 > 분노해서 창팝 만듬 이렇게 훑어주는 글이라도 있으면 ㅅㅂㅋㅋㅋ 저게 뭐임 함 들어볼까? 하고 유입이라도 될 수 있겠다만 그런 류의 영상이 유의미하게 나오지도 않으니 애초에
솔직히 난 그런류의 영상을 만들 수는 있음 근데 일단 현재 유튜브 생태계가 쇼츠 판이 롱폼에 비해 비대한 상태인데 이건 단지 강의팔이들이 쇼츠 기준으로 활동해서 지금 공급이 과잉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럼 그래서 유의미한 공급이 이루어지려면 그런류의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많아야 함 그래서 나 혼자 몇 개 만든다고 의미도 없고 그냥 틱톡에서 다 해줬잖아 댄스 챌린지 이런 거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 듯
ㅇㅇ 님말이 맞음 아무리 쇼츠 백날 천날 찍어내도 그냥 아 ㅆㅂ 뭐야 하고 채널추천안함 딸깍 하면 그만임 그래서 억지로 때려먹이기 위한, 사라지지 않을 수준의 노출값이 존재해야 하는데 지금 창팝 제작자 다 때려치고 쇼츠만 만들어도 그건 안나옴
일단 우리가 노력해서 결과가 나올만한 유일한 부분은 실베 글 긁어가서 영상 찍어내는 양산형 채널들이 꽤 있는데 우리가 실베를 많이 보내서 걔들이 조금이나마 채가는 걸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 듯...
그리고 사실 인방도 딸피 문화라 창드컵에만 기대면 금방 사그라들 거야...
이번에 테스터훈이 리미제라블 보지 않았나? 그것처럼 창팝 유동 체급을 키워서 결국 머기업 찍먹이 답이긴 함...
메이플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꾹꾹 눌러 담은 가사일수록 진입장벽이 높아지긴 함
뭐라노 ㅋㅋ 쓰잘때기 없는걸
누가 창팝은 왜 안 커지는 거냐고 글써서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