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의 일간베스트를 뜻하던 일베는
흉약한 쓰레기들이 모여있는 악질 사이트 이름이 되었고
민주주의로의 체제전환을 뜻하던 민주화는
악질사이트에서 악질유저들이 쓰는 비속어가 되어버렸음
당장 커뮤니티 유저들이 '민주화하다' 를 들으면 뭐부터 떠오를거라 생각함?
100이면 99가 비속어쪽을 떠올림
지금 정상화가 딱 이정도로 오염되어있음
커뮤니티 유저들한테 '정상화' 라는 단어를 보여주면
100이면 99가 머리속에 신창섭을 떠올린단거임
이런데도 밈이 별로 안퍼졌다?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함
1984라는 소설에서 그런 단어의 의미 확대, 축소, 변이를 막으려고 신어라는 걸 만드는 부분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