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망언이랑 학살은 조팝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카트 하던 사람이 적어서 인지 이 놈의 행보는 잘 아는 사람이 없을거 같아서 기억 나는 대로 설명을 해보고자 함
1. 원작에서 이 놈은 의외로 멀쩡한 편이었음
멀쩡한걸 넘어 나름 갓 취급하는 인간들도 있었음. 대표적으로 BM완화(캐시 빙고 삭제), 유저 지원(준대장급 차를 자주 뿌림), 컨텐츠 출시 편의성 개성 등에서 평타 이상은 했음. 소통도 쇼통 느낌은 있었으나 의외로 되는 편이었고 물론 원작 후반부로 갈수록 불통 기미는 이때부터 보이긴 했음.
2. 그럼 흑화의 계기는?
원작 섭종 당시 상황을 봐야함. 사실 원작은 섭종 직전에도 컨텐츠 플랜, 개선 계획 등이 잡혀 있어서 후속작이 나옴에도 섭종을 할거라는 생각을 한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갑자기 넥슨 어용기자에게서 섭종 기사가 뜨고 공식적으로 섭종 발표가 됨. 즉 이 놈 의도랑 상관없이 원작 섭종이 결정 되었을 확률이 너 음. 이때 이 놈이 라이브를 켜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말기의 불통 행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감을 얻고 게임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었다 정도의 반응을 얻음.
3. 카드립 출시
원작의 섭종 통보가 갑작스레 되고 조재윤은 후속작인 카드립에서도 자연스럽게 디렉터직을 맡게 됨. 그리고 카드립이 나오는데.. 카드립은 심각할 정도로 미완성 게임이었음. 볼륨측면에서도 원작 컨텐츠 20%는 될까 의문일 수준이었고, 원작에 없던 단점(세명에 신에도 나오는 채팅없음, 속도감 문제)까지 생기면서 누구 말따나 3판도 못하고 겜 접을 수준의 망작으로 나옴. 심지어 안 그래도 컨텐츠 없는데 베타 테스트 시절에 있던 맵도 없는 이해 불가 수준의 게임이 출시됨.
4. 사실 이 게임은 출시되자 마자 망할 운명이었음
조재윤이 10만명을 접게했다 20만명을 접게했다는 엄밀히 말해서 팩트는 아님. 카드립 자체가 심각할 정도로 미완성에 볼륨이 빈약하게 출시되어서 조재윤이 아니었어도 시작하자 말자 접을 운명이었음. 물론 프리시즌이라는 방패를 세우긴 했는데, 엄밀히 말해서 베타테스트를 거친만큼 프리시즌도 출시는 출시였고 대기열에서도 보다시피 오픈빨도 어느정도 받았으나 그 모든걸 받아먹지 못할 운명의 게임. 게임이 이따구다 보니 불만도 쏟아졌고 특히 원작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게임 꼬라지가 이따구인게 어이가 없을 지경.
5. 쏟아지는 소통 요구 그리고 최악의 대응
당연히 불만이 쏟아지고 원작견은 더 했음. 근데 조재윤은 이때부터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임. 게임이 미완성인데 우리의 오픈빨은 정규시즌부터다 라는 정신승리성 발언 부터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은 전멸 수준, 그리고 미완성 게임을 내어놓고 오픈빨 시기에 한달동안 없데이트로 방치, 이제는 전설이 된 그원경기(그건 원작을 경험하신 분 기준이고요) 발언까지. 여기에 소소하지만 불을 붙인 사건도 있었는데 리그 해설자가 미완성인 게임을 억쉴하면서 갠방에서 발언한 고제그찡(고인물들 제발 그만 찡찡대) 발언 같은 거도 있었음.
6. 원작견의 망령화
원작의 섭종은 확정. 후속작은 망겜. 디렉터는 정신이 나간 것 마냥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그 어떠한 말도 듣지 않음. 심지어 업데이트 마저 한달에 한번하는데 양도 많지 않음. 결국 원작견은 아직 서버가 살아있는 중카로 가는 등 망령화 됨.
7. 복귀후의 행보
복귀후의 행보도 골 때리는게 마땅한 비전은 없이 멀티플랫폼 포기, 크게 개선되지 않는 업데이트 속도, 세명에 신에도 나오는 원작의 단점만을 계승하는 이해불가능한 행보를 보이고 있음. 이쯤되면 일부러 게임을 망치려고 작정한 자객이 아닐까 싶은 수준.
정리
신창섭은 과징금으로 나빠지는 여론을 막기 위해 리선족 10만명 학살을 직접 자행했고 조재윤의 학살은 애초에 게임이 병신이었는데 거기에 마격을 날린 꼴 정도로 정리하면 될 듯.
뭐야 결국에는 조팝 그대로 잖아
오?해
학살 과정이 신창섭과는 좀 많이 다름
신창섭은 리슝좍을 그냥 갈라치기 이용대상으로만 보았지만 조재윤은 원작 기준 게임에 대한 애정은 있었음
조팝에 증오가 아닌 애증이 있는 이유
리버스 채널 구성원들이랑 같이 겜도 해봤던 원작견이라 난 진짜 재윤이 이 새끼 리버스 통수친게 존나 역겹더라
이새끼가 후속작 가면서 영혼이 바뀌었거나 원작 강제 섭종당하고 맛이 간듯
순수하게 이해가 안되더라 나는 신창섭이 그냥 순수하게 리부트나 메이플이 싫었다고 생각하는데 조재윤은 저 원작에 대한 애정 부분이라 해야 하나 이 부분때문에 이해가 안감
사실 원작이 조재윤의 의지랑 상관없이 강제 섭종당했는데 이 부분이 키포인트인듯
뭔 일본 라노벨 얀데레도 아니고 원작이 죽었으니 카트라이더는 없어야 해 하면서 죽인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냥 잘 모르겠음
나도 그 생각 해봤음 원작이 없어졌으니 카트는 사라져야해 그런게 아닐까
실제로 조재윤은 원작시절에 꽤 웃음을 많이 보이던 디렉터였다고함 근데 카드맆가고선 그런게 거의없어짐
나도 쌍베 창팝월드컵할때 라방으로 봤었는데 그 때 학습했음 진짜 섭종할때는 대부분 응원 엄청했다고 하더라. 카드맆 제대로 각잡고 만드는게 사실 새 엔진 교체 수준으로 만드는 건 줄 대부분 알았겠지 그런데 정작 결과물이 그따구니까..
카트 안해서 몰랐는데 덕분에 좀 더 알아가네 정리글 써줘서 고맙다
뭔가 카트도 리부트 마냥 넥슨겜 전반에 있는 확률 조작 때문에 사라진거 같기는 함
그건 아닐거임. 오히려 카트는 조재윤 체제 이후 BM에서 독기 빼는 추세로 갔었던지라
그냥 섭종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쌓였던 기록들 말하는거
조재윤 체계가 오래 가서 확률 걸려들만한게 딱히 없을거임 뭐 빙고 정도 있을 수 있는데 조재윤이 캐시 빙고를 빼버려서
본인이 사랑하는 원작이 윗선의 압력으로 사라지고, 그에 대한 분노로 카트 자체를 없애버리겠노라 다짐한 건가.... 아무튼 좋은 정리글 고맙다
하도 정신나간 짓을 하니 이 얘기를 진지하게 하게 되는 수준임 ㅋㅋ
진짜 오늘 무슨 얘기할지 예측이 안가네 ㄹㅇ 모지
조팝이라도 부르려나
진짜 조재윤이 개씹악귀원작견이었다는 해석 말고는 말이 안되는데? 내가 분탕이 될게 하고 카드맆에게 복수를 자행하고 있는거 아니냐?
진지하게 그럴지도 모름
무슨 신김 스토리같네
본인이 목숨 내놓고 카드립 개발 중이었다고 했는데 솔직히 일부러 망친게 아니라 그냥 개발자로서의 테이스트가 20년전에 머물러 있는 것일 뿐임 - dc App
해적패치 나오고 접었는데 아직도 핑베놈이 일대장이라던데 - dc App
디렉터는 개발자가 아니고 목숨 내어놓고 개발한다는거도 곧이 곧대로 들을 말은 아님
난 확률주작해서 급히 섭종했다는 썰에 한표 주고 싶긴해. 진짜 민심 좋았던 사람인 기억이 있는데...
확률주작건은 섭종해도 조사 못하는거 아니기 때문에 난 해당 없다 생각함
비밀하나 알려줌?카트는 확률주작 없을거같던게 클라뜯으면 빙고확률이 나왓었음...
넥슨은 어디 나사 빠진 사람만 디렉터 하는거임? 신창섭은 싫어서 리부트 정상화하고 조재윤은 원작 없어졌으니 카트를 부숴버리려고 한다는 설이 제일 가능성 있는 게 ㄹㅇ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