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Uh, 요새 겜 뭐가 망했어?
호연 콩코드 카트 drift 뭐 있지 또
실패작이 아니란걸 말하고 싶어 난
엎질러진 물이라도 다시 담아야지 but
Overdrive, 그저 형식적인 얘기
표정 나의 썩었지 보다시피 너희
Losers 부류, 전형적인 회피 방식
60만의 유저들은 날 외면했지 뭐
알아뒀으면해 모두 behind story
나라고 원작 섭종하고픈건 전혀 아니였지
후속작 연 뒤, 다 도망갔지 한 달
재우도 갔지, 없어 디렉터할 다음 사람
언젠가부터 날 지배하기 시작한
뭐같은 패배주의, 넥슨으로 가면 된다는
Loser's mind, 회사는 어쩌고
섭종할 때의 눈물도 사실 거짓이었을까
I'm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I'm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I'm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Yes, I'm...
[신창섭]
니들이 보기엔 난 loser 아닌 winner
대학도 잘나와 인생이
아주 탄탄대로, 판단하지 날
"시계 값을 봐, 돈도 많은 새끼가, 뭐가 불행하다고 다 구라지 ain't"
그래 맞아 가졌지 난 꽉찬 지갑
살지 판교 좋은 아파트
바꾸지 매일같이 시계말야
부유한 자의 우울감, 모두에게 가십거리
꽉 차있는 공허감, 그래 모순적인거지
맞아, 나 돈 잘 벌었어
리부트 뒷통수치고 얻은돈
갈라치기로 일어났어
유저들끼리 갈등, 또
메벤에선 살해협박까지, uh
나 때문인 거 같아 죄책감이 들어
이렇게 얻은 돈으로 행복해도 되나 싶어
돈 쓸 때마다 용사님들이 생각나
결국엔 나 김창섭 디렉터가 "실패자"
I'm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I'm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I'm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loser
Yes,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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