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춤을 추네요)
창섭의 건드림은 모든 걸 바꿔놓아
우리 Dream 또한 저 밑으로 바닥 쳤어
한때 우리의 서울이었던 고향 잃었고
한 풀 곳 없는 설움으로 곡조를 일궜어
도망은 치지 않아 내 집은 없으니까
가망은 없어도 돼 고집만 있으니까
텅 빈 거리 보고 비웃는 이들 꼬리 밟아
웃음거리로 만들어줄 테니 꼴이 좋아
나락에 삼켜진 이들의 한탄을
가락 삼아 춤추는 우린 한량들
기사가 되어 수호하는 놈들을
기자가 되어 취조하는 누리꾼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한탄에
속사정 듣고 놀라워서 감탄해
우리는 무대 앞 청중 듣기만 해
웃기는 축제 외 안중에도 없어
멀리 보면 희극
가까이선 비극
내 서버가 죽었소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김창섭 본 섭의 눈물을 들어주세요
그 서버 없는데 물값이 떨어지네요
어째서 승리한 것은 본서버였을텐데
어쩌다 이리 된 것은 메벤남인 걸까요
떨어지는 시급 팔리지 않는 설거지
시급해진 마음 어떻게든 팔아야지
메이플 인싸겜이야 아무나 이백만 써
Why 안 사는 거야 누군가 이번만 사줘
나락에 삼켜진 이들의 한탄을
가락 삼아 춤추는 우린 한량들
기사가 되어 수호하는 놈들을
기자가 되어 취조하는 누리꾼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한탄에
속사정 듣고 놀라워서 감탄해
우리는 무대 앞 청중 듣기만 해
웃기는 축제 외 안중에도 없어
멀리 보면 희극
가까이선 비극
내 서버가 죽었소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여기 봐도 통발
저기 밟아 시발
내 지갑이 비었소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쌀숭이 메벤에서 주작인장으로 으름장
상상을 초월하는 쌀팔장만 남은 수라장
사람 머리가 아니니까 마리로 세어주마
어깨를 짓누르는 디렉터란 직책의 무게
원기처럼 몸이 무겁지만 결과는 하, 이게?
옆집 아이가 날 알아봐 어이가 없어지네
나만 향한 시선 집중 난 넥슨의 고기 방패
라방에서 시위 채팅 돈 안 쓰는 거지 방 빼
너와 나의 공생관계 나도 너희 이용할게
나락에 삼켜진 이들의 한탄을
가락 삼아 춤추는 우린 한량들
기사가 되어 수호하는 놈들을
기자가 되어 취조하는 누리꾼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한탄에
속사정 듣고 놀라워서 감탄해
우리는 무대 앞 청중 듣기만 해
웃기는 축제 외 안중에도 없어
멀리 보면 희극
가까이선 비극
내 서버가 죽었소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여기 봐도 통발
저기 밟아 시발
내 지갑이 비었소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하회하는 매출 후회하는 내 맘
내 성씨를 잃었소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그래도
우리는 춤을 추네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