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시작]
팡이요: 야, 이번에 보스 발드릭스 뜬 거 알지? 이제 전 서버 파티 가능하니까 우리 다 같이 가보자!!
글자: (조심스럽게) 음, 팡이형. 근데 발드릭스 난이도가 좀 높다더라. 우리 다 같이 하면 재밌겠지만, 스펙이 중요한 파티라서 잘 짜야 할 것 같아.
팡이요: 야, 글자야. 우리가 뭐 부족해? 다들 메이플 좀 하는 사람들이잖아. 한 번 해보자고.
진캐: (속마음: 씨발, 또 시작이네. 이 형 때문에 또 파티 터질 거 뻔한데...) 팡이형. 뭐, 난 상관 없긴 한데, 다른 애들 의견도 들어봐야 하지 않겠어?
명훈: (속마음: 좆됐다. 내가 낄 자리도 아니고 그냥 빠져야겠다.) 음... 형, 나 이번에 좀 바빠서 이 보스는 그냥 관전하려고. 다른 사람들이랑 잘 해봐.
팡이요: 아, 명훈아. 그래도 다 같이 하면 좋잖아. 그냥 한 번 해보자고.
명훈: (속마음: 뭔 놈의 고집이 이렇게 세냐. 난 진짜 빠질 거다.) 아니, 형. 나 이번에 진짜 일정이 안돼, 로아도 해야되고... 응원할게!!! (퇴장)
수호: (속마음: 팡이형이 끼면 분명 사고 난다. 씨발, 어떻게 빼지?) 팡이형, 근데 발드릭스가 패턴 피하기가 진짜 빡세다던데... 우리 진짜 잘 맞춰야 해. 한 번만 더 생각해보는 게 어때?
팡이요: 에이, 수호야. 너무 걱정하지 마. 우리가 못 할 이유가 뭐가 있어? 너랑 진캐도 있으니까.
춘자: (속마음: 좆됐네.) 팡이형, 나는 뭐, 힘이 없으니까~ 진캐랑 수호가 하자는대로 할게.
진캐: (속마음: 하... 팡견들 억까 할게 뻔한데...) 팡이형. 뭐, 그냥 우리 각자 준비 좀 더 하고 나중에 다시 모이는게 어떨까?
팡이요: 아니, 진캐야. 그냥 같이가서 깔끔하게 끝내면 되지. 우리 같이가면 유튜브 조회수랑 스트리밍 시청자수도 대박일거 같은데?
수호: (속마음: 씨발, 이 형은 진짜 말이 안 통해. 차라리 진캐가 대놓고 거절했으면 좋겠다.) 형, 이번에 우리 좀 생각해보고 다시 조율하자. 나도 준비 더 해야돼.
팡이요: 준비는 뭘! 야, 다들 너무 소극적이네. 그냥 나 믿고 따라와.
진캐: (속마음: 좆같네. 유튜브 댓글창 어떻게 관리하냐. 다음부턴 그냥 디스코드 안오는 게 답이다.) 에휴, 뭐. 알아서 하세요, 형.
[대화 종료]
팡이요의 눈치 없는 강요로 인해 분위기가 어색해졌고, 대부분은 빠져나갈 구실을 찾는 상황입니다. 남아 있는 진캐와 수호는 마음이 복잡하지만, 팡이요의 고집에 밀려 일단은 상황을 넘기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엠창회 파티 다시 모여서 분열나는거 존나 재밌긴 하겠네 백퍼 항아리 컨때문에 창 한번은 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