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구독자 60명 돌파했다.


그냥 tmi나 좀 풀꺼임.





1. 이 새ㅡ기는 진짜로 암타하고 싶어서 데뷔했음.

프로듀서 암타떡밥 돌때 그냥 나도 암타해봐? 싶어서 처음으로 부ㅡ랄챗 셀카찍고 노래 만들고 데뷔함.

그래서 뭐 방향성도 없고 아무거나 막 만들었음.

닉네임? 대충 지음.



2. 그러다가 처음으로 본인의 노래 스타일을 정한 노래가


바로 이 노래.

현재도 본인 채널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노래임.

최대 피해자 보고 만든 노래인데

장르가 90년대 소련 스타일의 포스트 펑크임.

그냥 심심해서 넣어봤는데 의의로 잘 먹어서 다른 창팝에서 없는 장르를 넣고 뽑아보자! 라는 목표가 생김


3. 저 위에 있는 노래는 페르소나로 만들어서 지금도 쓰는중임.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좋아서 페르소나로 만들어서 지금도 잘 쓰는중.



4. 내가 만든 몇몇 노래들을 설명하자면



유스유스컵에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임.

처음듣고 바로 이거다! 라고 직감했음.

음원 왜곡이나 저음질 효과는 후처리 없이 수노가 직접 다 해줬음.


luxury elite / SAINT PEPSI의 LATE NIGHT DELIGHT라는 노래가 모티브



그리고 개인적으로 최애작품이자 현재의 노래 스타일을 만든 이 노래 같은 경우엔

재즈 록 시절 프랭크 자파, 두번째 달의 노래 스타일을 모티브로 해서 항아리 깬 결과물.



개인적으론 좀 맘에 안 드는 작품인 이놈은

원래 부드럽게 뽑으려고 만들었는데 존나게 안 뽑혀서

원래 있던 모티브를 버리고

3 Steps Ahead - Drop It 이라는 노래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노래임.



그리고 이놈이 바로 내가 원래 의도한 스타일이였음.


이 곡의 모티브는 Sefa, Dr Peacock의 노래들.



아무튼 하드코어 장르 가지고 놀다가 하드스타일은 그나마 잘 뽑는다는 걸 발견하고

하드스타일 장르로 한번 뽑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만든 노래가 이 노래다.

현재 팝드컵에 수록되어있으니깐 팝드컵도 관심좀요 꼭이요.

아무튼 모티브는 Index - Thinking About You라는 노래임.




조회수 200회 넘겼고

개인적으로 가사가 맘에 드는 노래.

이놈은 딱히 모티브랄게 없고

짱룡팝(폐기됨) 뽑다가 우연히 스페니쉬 블루스라는 태그를 찾았는데

이거 잘하면 좋은 노래 뽑겠는데? 라는 생각에 플라맹코 기타랑 섞어서 만든 결과가 이놈임.

제목은 신중현과 엽전들인데

노래 뽑고 보니 70년대 한국 록 같아서 그냥 이름이랑 사진만 가져다 씀.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든 노래다.

슬렌트라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의 하드코어 펑크 밴드가 있는데, 수노도 이런거 잘 뽑을까? 라는 생각에 만든 노래임.

노래는 만드는데 좀 시간이 걸렸지만

뮤비는 걍 뚝딱으로 날먹했음.




현재 감성컵에 있는 노래


언젠가 창팝 제작자들 샤라웃하고 싶은 노래를 만들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만든 노래다.

페르소나 만들고 그걸 커버하고 또 페르소나로 만드는 등 좀 여러가지 고생해서 만들었음.

모티브는 딱히 없음.





수노팝 범람하고선 재밌어하던 중에 갑자기

"어? 근데 이렇게 놀리면 수노도 빡쳐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바로 노래로 만듬.

기타 하나 덜렁 던져주고 가사는 쌍욕으로 채운 간단한 노래임.

s.u.n.o 메들리에 있는 수노 4행시 보고 나도 이거 할수 있을꺼 같은데? 라면서

리선족 3행시 넣었음.


모티브는 두뇌경찰-두뇌경찰1




이놈은 사실 규격 외 작품이다.

칼림바 소리와 함께 몽환적인 소리를 내려고 했지만, 갑자기 수노가 웅장한 소리를 넣어버림

근데 생각보다 좋아서 그대로 올린 작품.


가사는 실제로 침대에 누워서 자다가 갑자기 듀장연 탬플릿이 떠올라서 웃은 적이 있는데, 그걸 그대로 가사로 씀.


모티브는 Big metra - Trato De No Trabarme(잠깐이면 돼) 의 전주 구간




이놈은 그냥 젬베, 카쉬카 플라멩코 기타 적당히 섞어놓고 뽑은 놈이다.

악기중에 소프라노 색소폰 넣었는데 후반에 딱 한번만 불고 가서 약간 좀 괘씸했지만, 개인적으로 듣기도 좋았고, 색소폰 빼면 악기들 조화가 그나마 잘 된 편이라 이 버전으로 올렸음.


모티브는 딱히 없음.



현 도파민컵 수록곡

이건 아직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생생히 기억난다.

리갤에서 수노가 창팝 발음 관련해서 떡밥 굴리니깐

수노는 창팝을 어떻게 발음할까? 라는 생각에 만든 노래다.

만드는데 1시간도 안걸림

말투가 존ㅡ나게 찰져서 지금도 이런거 뽑으라고 말한다면 난 못할꺼임.


모티브는 없음



오랜만에 힙합을 뽑아볼까 해서 가사 고민하던 중에

미대 떨어져서 자ㅡ살한 누군가 쓴 책을 봤는데

책에 써있는 논리들이 쌀숭이들 논리랑 비슷해서 만들어본 노래.

약간의 오류가 있지만 그러기엔 비트라든지 스크래치가 너무 잘 먹혀서 수정 안하기로 했음.


모티브는 90년대 힙합 스크래치 곡들 (딱히 특정할 곡이 없음)



제목 그대로 라방 후기 써놓음.

후기를 뭐라고 써야할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다가 머릿속에서

(뷰봇이지만) 돈 썼음 → 게임 아이템 들어옴 → 현질이다

라는 논리가 생각나서 그걸 핵심으로 가사를 씀.


음질이 개판인건 수노 노이즈 같은걸 덮으려고 저음질로 뽑았고

이것도 후처리 없이 프롬프트 단계에서 저음질로 뽑음.


원래 인디창팝 페스티벌에서 이거 내려고 했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일부러 안 내고 그냥 올렸음.


모티브는 80년대 신스팝들에서 모티브를 따옴 (예: push to the limit)




현재 도파민컵에 있고 잠깐이지만 엄선작 5편에 수록되는 영광을 안겨준 노래다.

초슝좍 중계방으로 보고있는데

젓가락 소독 드립 나오니깐 그걸 가지고 만든 노래.

짤 찾는데 3분, 노래 만드는데 30분, 영상편집에 2~30분 걸렸다.

리코더, 코미디 장르로 일부러 짜치게 만듬.

솔직히 대충 만들었지만 도파민컵에도 나오고, 엄선작 5편에 나온걸 보면 가성비 555550%급으로 나온거 같다.


모티브는 리코더로 팝송 커버하는 유튜브 채널인 shittyflute 채널의 노래들.



5. 특별한 장르 뽑을때마다 이런 장르는 어떻게 아는거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음반에 200만 지르니깐 대충 다 알게 됨.


6. 평소 수노 프롬포트 가지고 노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프롬프트들을 공유하자면


리코더 ← 이 새ㅡ기 장르에 따라서 플루트보다 더 잘 뽑음, 특히 에스닉 퓨전 장르에선 진짜 중동 피리소리를 재현하는 미친놈임.


튜바 ← 본인 신곡에서 넣은 놈임, 프롬프트에 튜바 넣기만 해도 분위기가 웅장해짐 (근데 튜바소리가 들릴지 말지는 수노 마음대로)

  

four-on-the-floor ← 적용이 되는지는 확실하게는 모르겠지,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박자 맞출때 쓰는 편임


low quality,  lo-fi,  vaporwave ← 저음질 장르 뽑을때 자주 쓰는 프롬프트, 바로 2000년대 초반 음질을 내준다.


amen break ← 이놈도 확실하진 않은데, 드럼 비트 선명하게 뽑고 싶을 때 씀


정도가 있겠음.


7. 본인은 목표가 여러가지 있는데, 프로듀서로써의 목표인 엄선작 등재는 잠깐이지만 됐으니깐 성공했고

음악적으로의 목표들을 말하자면


1. 플린더포닉스 (샘플링으로만 만든 노래) 만들어보기

될 것 같으면서 안 되는 장르다.


2. 챠브 스타일 힙합 만들어보기


설명하자면, 대략 2000년 중~2010년 중반까지 영국 챠브족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힙합 장르인데

뭐 대충 이런 장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슈게이징 만들어보기

수노 이 새ㅡ기는 슈게이징 존ㅡ나 안 뽑아준다.




대충 이정도다.




8. 


본인 신곡인데,

이 영상에 나온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찍은거다.

어디서 찍은건지는 기억이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