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머님 목사님 다시보기로 5편 처음봄. 신기술이 적용되서 그런지 체급이 확실히 오른 느낌이더라.

근데 내 개인적으로는 4편보다는 아쉬웠음. 창팝다움 뭐시기하는 쌀숭이같아서 쓸까뭘까 고민했는데 그냥 이런 관점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관대하게 봐주셈.

먼저 나는 취향상 엄선작 중에 4편을 제일 좋아함. 아무래도 내가 F다보니 감상곡 쪽을 좋아하드라고. 근데 번지 좋아하는것도 그렇고 아즈모스 좋아하는것도 그렇고, 1-2편 노래들도 다 좋아하는거보면 취향 쏠리는게 그리 심하지 않은 느낌?

그래서 내 취향을 떠나서 왜 내가 5편을 조금 아쉽게 느꼈나 한번 생각해봄.

1. 뭔가 겹치는 느낌임.

뭔지 정확히 말하긴 어려운데 뭔가 많이 겹치는 느낌? 그리고 장르 다양성도 뭔가... 뭔가 다양하게 있긴 한데 뭔가뭔가 다양하게 안느껴졌음.

2. 목소리 종류?

4편에서는 뭔가 남녀 듀엣이라던지 그래도 우린 춤을추네요처럼 여러 입장의 목소리가 있어서 다채로운 맛이 있었는데 5부 노래는 그런 노래가 없는 느낌. 뭔가 한 목소리, 또는 한 화자로 쭉 가는 느낌?

근데 이건 개인적인 취향에서의 아쉬움에 가까운듯.

대충 내가 느낀 아쉬움에 대해 써봄. 종합해보면 뭔가 물리는 느낌?

근데 아무래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처음에는 아쉬워도 리액션 좋은 목사님을 만나면 점점 그 곡의 매력을 알아가지 않을까? 싶기도 함.

딱 한번 봤는데 너무 섣부른 리뷰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또 솔직히 월드컵 하나 만드는데 고생 엄청 드는데 다들 잘만 즐기는데 이런 글 써도 되나 싶고.

아 몰라~ 문제되면 삭제해주셈~ 아니면 삭제요청하3



리슨족~ 리슨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