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방 하선해서 게속 봐서 아는 건 아닌데, 저 방 원주민도 목사도 창팝에 되게 호의적임


창팝 문화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시기도 하고


영상 제작 초보라 하더라도 앞으로 발전을 하고 싶다 하면 어떤 방향으로 뭘 해야하는지 충분히 짚어줄 능력도 되고


어떤 의도를 갖고 어떤 표현을 하고 싶다고 하면 뭘 신경써야 하는지도 척척 짚어내시더라


이 정도로 현업에 능력도 있는 사람이 씬에 대해 호의를 갖고 도와주려 하는 건 되게 좋은 기회임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이건 안하는게 더 이상한 것 같다는거임


공짜로 배우는게 너무 부담스러우면 나중에 창드컵 할때 도네라도 하거나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리면 되는 거니까 이런 좋은 기회에 빼지 말고 꼭 참여하셈





나도 웹소 쓰는 사람이라 느끼는 건데, 선배 작가들이나 메가히트작 쓴 사람하고 만날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만나는게 나를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됨


그 사람의 실력을 전수받진 못하더라도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 노력해야 하는가를 아는 것만으로도 본인이 의지를 가지면 더 빠르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음


혹시나 자기 실력이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망설이는 제작자가 있을까봐 말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