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뜌땨땨 거릴 정도로 정신 나간건 아닙
근데 아침에 삭제될지도 모르겠다...
오늘 명절이라서 가족들하고 만났다
따로 남자친구하고 살던 누 나하고도 따로 만났음
올해 내가 처음으로 성인이 된 날이라서 술도 내가 사오고 먹었다
누 나가 그동안 나에게 한번도 하지 않았던 진지한 말들을 했다
우선 커뮤, 특정 성별이라던가 무언가에 항상 혐오를 가진 혐오를 하는 여친은 제발 거르라고 했다, 예전에 누 나와 같이 해외여행까지 간 친구가 페미니스트였는데 우울증 때문에 자살 했다는 사실은 가족 중에서 나만 오늘 처음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 얘기였다, 내가 너무 처음 보는 상대하고는 말을 아예 안 하다시피 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이라서 대학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래서 알바 얘기를 특히 밀어주는 것 같았다, 이 때 편의점 알바 얘기도 나왔다
이 때 사실 매번 무언가에 혐오를 가지고 쌀인스텝 밟고 알바 대신 집에서 돈 버는 커뮤 얘기를 ㅈㄴ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다행히 누 나는 메이플을 딱히 안 한 것 같았다, 대신 마비노기는 아직도 종종 하는거 같다
마비노기도 사건 터진걸 얘기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오타만 100번 난거같네...
에이 금지어 씻팔
애기네...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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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딴 식으로 글 쓰는지 알거 같았다 지금도 같았다를 슽았다 따위류 쓰고
애기엿노
모르겠다 사실 지금 커뮤 밖에선 다들 내가 06년생인거 알고 다니길ㄹ 쓴 것 같기도 하다
혐오를 인생의 우선으로 삼고 살면 필연적으로 우울증이 잇을수밖에 없음 혐오가 우선이냐 우울증이 우선이냐 하면 그거까진 모르겟지만
지금 좀 당황스럽긴 한데 일단은 놔둠 아침이면 또 바뀔지도
편의점 말고 카페나 영화관을 찾아봐 일치고는 재미있고 사람들도 많이 사귈 수 있음
풀피였구나!
겁나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