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었고, 진짜 진심으로 해적들한테 공감하고 다가와줬고, 받은만큼 돌려주고싶다고 유스컵, 거기에 기부까지
감동받은 사람들은 많이들 성불해버리고

요즘은 하선한다 해봤자 본진 하나 두고 창드컵은 계속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저 때는 말 그대로 성불을 해버려서 다시 배 안타는 사람들도 많았으니까 안그래도 한줌단 입장에서 뭐 아쉬운 사람들 있는것도 당연히 이해는 감
거기에 이 성불단들이 이쪽 생태계도 잘 몰랐다보니 여기저기서 호감작도 몇 번 해버리기까지 했고 (나도 아직 실수 많이 하기도 하고)

근데 정작 본인은 문제가 됐던 부분에 잘못한게 하나도 없음

좋아하는 사람한테 있는 힘껏 진심으로 대했는데, 그 결과가 엉키고 설켜서 그 사람으로부터 안좋은말이 들리는거라고 하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었음

당사자한테 직접 들으니까 많이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