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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사퍼하던 지인권유로 들어간 디코방이 있었음
정상화 이후에 들어간 곳이었고 사퍼 파티할때나 들어갔었는데,
거기에서 지인이랑 나머지 인원들 상당수가 메이플 얘기를 했음



직업없이 순전히 쌀만 팔아먹는다고 계속 디코방에서 화면공유키고 재획하던 놈도 있었지만 이런 놈들은 소수였고

자기 퇴근했고 주간보스 돌아서 부수입으로 주마다 얼마버는데 달달하다 이런 놈도 있었고

대학다니면서 자기 얼마써서 스펙 이정도 맞췄고 이걸로 식비랑 월세 벌고있다 이런 놈도 있었음



이 메이플하는 놈들 많은 디코방에서
자주 보였던 토론이 뭐였냐면
"가장 가성비 좋은 보스돌이를 어떻게 만드는가" 이거였음

그당시 엔버 리마되고 하위보스 진짜 쉽게 잡을 수 있다고
엔버템 만들어서 20캐릭 하스데 돌린다 이런 놈들도 심심찮게 보였음




그 디코방에 전업 재획 쌀숭이는 몇없었지만

대다수가 자신을 이걸 취미또는 부업으로 하고 있다 생각하며,
"이정도의 투자를 하면 주마다 보스돌이로 얼마가 벌린다"
그리고 그 가성비를 열성적으로 토론하더라.



난 9월달까지 보고 디코방을 나왔음.
그러면서 알게된건
걔들은 진짜 창팝,창드컵 유튜브에서 보고있고 디코방에서 공유함. 그리고 자신을 쌀숭이라 생각하지 않음.

이 물통거래라는것에 한치의 양심도 못느끼며 이게 잘못된거라곤 전혀 생각하지않음.
그저 나는 메이플만 하는 사람이 아니니 쌀숭이가 아니다.
"난 메이플을 부업삼아 돈을버는 현명한 사람이다"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임


한가지 후회되는건 그 디코방을 9월에 나와서, 아즈모스 도입되고 반응을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