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1000만원이었어 (대략 한달전)
3월말에 갚아주신다더라고
그래서 모아둔 돈에서 떼드리고 살고있었는디
오늘 또 1000만원 빌려달라고 하시네
빌려드리긴했는데
슬슬 쫄리네
나 대학교 졸업도 못했고
이제막 돈 벌기 시작한 26살인데
이것도 진짜 어떻게 운이 좋아서 모은 돈인데
못돌려받으면 좀 큰일날거같다는 생각이듦...
물론 후회는 안하지
부모님이 지금까지 키워주신게 있으니
근데 내가 대학졸업미루고 돈버느라
자격증 뭐 이런거도 준비안됨
모아둔 돈으로 버티면서 취준을 하든 지금일을 하든 하려했는데
돈이 읎으면 어째야하나 그게 걱정이다
리갤에다 이런 푸념글 남겨서 미안
한창 열심히 들리던 갤이라 생각나서 왔다...
그냥 재획하고 3카 5앜 맞추던 시절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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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의외로 자식 경제활동 시작하자마자 기대려는 사람 간간히 있더라..(경험담) 부모님이 기대는 이유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에둘러서라도 잘 설명해서 힘들것같다고 말씀드릴줄도 알아야함..
자기 사업한다고 자식 돈 가져가는 사람 봤는데. 답답하긴 하더라.
화이팅.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태면 부모님한테 그깟 2000 못주겠냐만은, 상황이 그러면 확실히 불안하겠어. 키워주신 은혜 일시불로 빠르게 보답드렸다 생각해서 잊고 살다가, 나중에라도 받으면 더 잘해드리는게 맞지 않겠나 싶기도...
화이팅하십쇼
어렵네... - dc App
이게 왜 세로드립이 아닌것..
힘내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