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가끔 돌아보곤 해 내가 접지 못했더라면
내 텅 빈 마음은 어디로 갔을까 하며
길드 형 조카에게 선물할 신발을 고르며
스쳐지나갔던 내 속에 스며든 기억
각자가 끼고 있는 각기 다른 모양의 가면
그 아래 눈물 자국의 모양은 같아 분명
이길 수 없다는 걸 이미 우린 알고 있어
그래도 끝이 보일지 몰라 걷다보면
온 세상이 리선족을 처음 들은 밤
우리에게 신이 내려주는 마지막 행사
게임에 대한 이야기 쌀숭이는 diss
칼은 배에 숨긴채 꿀을 머금은 kiss
기억나?
유난히 더웠떤 8월에 첫번째 창드컵 우리의 꿈을 이뤘네
Thank you
첫 페이지를 장식해준 또 아직 이를 이어가는 이야기꾼 모두
[hook]
전부 생각나
울고 웃던 밤 모두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사라지지 않아 서로의 마음속에 아름답게 간직되기를
[verse2]
그냥 게임이 싫어서 만들었던
우리 음악이 좋아서 들어줬던
모두에게 감사를 진짜로 고마웠어!
시간이 어떻게 흐른지도 모르겠어!
사실 창팝을 만든다는 건 어려웠지
맘대로 되지 않는게 훨씬 더 많았지
텅 빈 조회수에서 느껴지는 무거움이
때론 우릴 음악과 포기 사이에
저울질하게 만들곤하지 그럴때마다
너희가 해주었던 말들이 생각나
"오랫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고"
"여기서라도 웃고 즐기며 다 풀고가라고"
[hook1]
우리 음악을 듣고 웃어준 바로 너희들이
침몰하고 있는 우리의 나침반이란 소리
언젠가 다가오겠지 이 축제의 끝도
언젠간 다시 만나자 잘지네 good luck
[hook2]
전부 생각나
울고 웃던 밤 모두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사라지지 않아 서로의 마음속에 아름답게 간직되기를
[verse3]
고맙다는 한 마디로는 표현이 불가능해
치즈라도 던질게 즐겁게 받길 바래
또 이 노래가 조그만 답장이 되길 원해
또 우리들을 생각하며 미소짓길 원해
[hook1]
우리 음악을 듣고 웃어준 바로 너희들이
침몰하고 있는 우리의 나침반이란 소리
언젠가 다가오겠지 이 축제의 끝도
언젠간 다시 만나자 잘지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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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도 없길래
유튭 들으면서 적어봤삼..
https://www.youtube.com/watch?v=8radcIx2Ej4
이 곡을 듣던 24년 10월. 조금이라도 한을 풀고 떠나간 이들의 자리가 더럽혀지지 않고 깨끗이, 아름답게 영원히 남길 바라며 청소하자고 파딱 지원했었습니다. 그들이 떠난 자리 걱정 없이 앞길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