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블아 같은 거 진짜 정신줄 놓은 것처럼 세계관 분석 해댔는데
읽지도 못하는 히브리어 희랍어 라틴어 산스크리트어 아베스타어 같은 것까지 뒤져가면서 썼는데
그땐 념글 간 것들도 많았고, 실베도 몇 번 입성해보긴 했는데
해체분석 하는 사람들은 어렴풋이 느끼겠지만, 그냥 반쯤 끼워맞추기 창작 하는 거거든
해몽하는 사람이 꿈을 끼워맞추는 것, 타로카드 하면서 현상을 타로에 갖다붙이는 거랑 똑같음
그래서 점점 현타가 왔던 거 같음
창팝은 더더욱 잘 모르겠음
이게 창팝에 도움이 되나? 싶은 거임
그래서 몇 번 건드려보려다가 걍 내려놨던 거 같음
솔직히 분석(이랍시고 그냥 현학적 지식 과시하는 거) 마려운 창팝들 굉장히 많이 봤었음
근데 잘 모르겠음. 제작자가 원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안 함
아니 제작자들은 그런거 ㅈㄴ 좋아함
제작자들이 좋아하는지도 확실치 않지만, 리스너들은 더더욱 관심없음. 이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함
난 해체분석보단, 내 좆대로 제작자 의도와 관련없는 해석만드는게 좋음. 제작자 따잇하는 재미 - dc App
숨기는거 좋아하는 제작자는 그런거 좋아하더라 - dc App
애초에 숨기는거 좋아하는 제작자 자체가 소수잖아
블아에서 현학적으로 분석 쓰는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너였나보구나 나도 블아 스토리 이랬다면 어땠을까 같은건 써보긴했음
블아에서 현학적 분석 쓰던 사람들이 진짜 한두 명이 아니었음 특히 그 누구였지? 프라나파테스가 선생의 육이라고 해석했던 게 원래 일본산 글이었나? 그건 진짜 통찰력이 대단했음
나도 블아 아비도스하고 성경가지고 글썼다가 몇달뒤에 지운 기억있어서 공감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