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간간이 얘기했던 부분이지만
창팝은 삼국지라니까? 세 발의 솥임. 넥슨, 유저, 유저(였던 것) 셋이서 균형을 맞추고 있음
'유저였던 것'이 넥슨을 까면, 넥슨에 물려버린 메푸어들이나, 아즈모스 등으로 쌀값 통제하는 데에 빡쳐있는 쌀숭이들이 "좋아" 켜줌
'유저였던 것'이 유저들을 까면, 매출 우하향으로 고통 받는 넥슨, 정부공인 사기게임 이미지 중화시키고 싶어하는 넥슨이 "좋아" 켜줌
뿌팝은 그게 안됨. 세 발의 솥이 아니라서, 뿌햄을 띄워주든 돌려까든 누군가가 "싫어"를 켤 뿐임
뿌햄이 내심 통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그래서 대충 묵인해줄 수 있는 someone이 따로 필요한데 그럴 위치의 인물이 없잖음?
뿌팝 뿐만이 아니고, 다른 게임들이나 스포츠 업계나 정치권이나, 뭐 어디가 되었든 창팝처럼 굴러갈 수 있는 재료는 극도로 희귀할 거임
ㄹㅇ 연구할수록 흥미로운듯
ㄹㅇ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