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했다는 게 부끄러워서 유동으로 씀

일단 나는 쌀숭이들 던북공정 당해서 던파하다 메이플 넘어간 던붕이임

비록 리부트였고 노래처럼 200만 지른 것도 아니며 쌀을 판 것도 아니지만 아직도 후회하고 있음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한 리부트(아르카나에서 사람들이 물떡 팔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얼마 못가 그 친구는 접었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음

지능이 딸렸나봄


......


이 좆같은 게임은 하면 할수록 재획 때문에 뇌가 녹는 건지 아님 근묵자흑이란 말처럼 메이플하는 저능아들의 메이플스러움이 스며드는 건지, 혹은 둘 다 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계속 할수록 뇌가 파괴됨


그래


누가 비유한 그대로 메이플은 외눈박이 마을이라
멀쩡한 두 눈을 가진 놈이 온다면 선택지는 두 개 뿐이었어

눈을 하나 없애고 같이 외눈박이가 되거나 아니면 떠나거나



물론 정상인도 많았음 방학겜 이미지 답게 성수기엔 유입도 꾸준히 있었음

그러나 결국 남는 건 외눈박이였음

진짜 유저(정상인)은 다 거름망에 걸러지고 쌀숭이 터렛질에 버티지 못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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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망은 인게임뿐만 아니라 밖에도 있었음

겜 좀 하다 관심이 생기면 정보를 원하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레 커뮤를 접하게 됨

그러나 어딜 가도 어느 커뮤에서도 메이플 커뮤 딱지 붙은 곳에는 리부트 플레이어에 대한 쌀숭이의 비난과 조롱이 끊이지 않았음

이유없이 계속 얻어맞는데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



심지어 이런 상황을 게임사에서 동조 해주고 갈등을 더 부추기는 마당에...말 다 한거지 뭐

걔넨 다 알면서도 계속 방관하고 있었어

리부트는 불타는 여론 잠재울 도구 중 하나였던 것 뿐이고

그래서 이따구로 운영하면서 rpg는 대세가 아니다, 겜겜봐, 혐오 반대 발언을 했다는 게 지금도 가증스러움





암튼,

이런 마당에 게임 계속 붙들고 있으면 둘 중 하나지

쌀먹하는 병신이거나 뇌가 녹은 병신이거나

난 후자였나봐

정상화 되어서야 접은 저능아지만

그땐 메이플(리부트)이 진짜 재밌었거든



















친구가 요즘도 물어봐 메이플 하냐고. 접은지 오래 됐는데도 말이야

나는 안한다고 해도 친구놈들이 "너가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더라

이 말에 충격 받았어. 사실 존나 충격 받았어.

내 외부인식이 이렇게 좆박았구나 느꼈어. 씨발 걍 개좆됐다고.

겜 접으면 깔끔하게 끝날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낙인템마냥 내 이마에도 메 했던 놈이라고 낙인이 찍혀있음

이 이미지 복구하려면 시간도 노력도 존나 들겠구나 좆됐다고 느낌

이 좆같은 겜은 접어서도 날 물고 늘어지며 방해해 개같은겜




그래도 어쩌겠어? 이미 지난 일을


이 뼈아픈 경험을 계속 반면교사로 삼고 업보라 생각하며 실수 되풀이 하지 않는 거 밖엔







내가 했던 게임 다 조져놓은 쌀숭이 새끼들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음

제발 평생 밖으로 안나오고 그렇게 메이플만하다 죽었으면 좋겠음

건강한 게임 만들어주신 디렉터님들은 만수무강 하셨음 좋겠음








두서없이 지껄인 개소리 읽어줘서 고마워








세 줄 요약

1. 메이플하면 뇌가 망가짐
2. 망가진 놈들만 메이플 계속함, 게임사가 그렇게 만듦
3. 외부인식도 좆박아서 메 낙인 이미지 복구 매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