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3일 (과징금), 공정위가 큐브 확률조작 사건으로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여론에 엄청난 폭풍이 불었던 날.
24년 1월 9일 (정상화), 리부트의 메획 삭제 발표로 인해 폭풍이 환호로 바뀌며 리부트 서버가 의미를 잃게 된 날.
24년 8월 8일 (오판), 오판으로 태어난 리부트는 존재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이었다며 일반화를 발표하였고
얼마 후 '갈등의 주범' 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이곳의 불길이 식을 수 없게 된 날.
24년 9월 12일 (일반화), 마침내 리부트에 '경매장', '메소마켓', '주문서/에디셔널' 등이 생기며 '리부트'가 완전한 소실을 맞이한 날.
24년 12월 19일. 일반화의 유예기간(최종뎀<->주문서/에디셔널)이 끝나며 일반서버에 걸맞게 리부트라고 쓰여있던 간판이 마저 떨어진 날.
리부트의 마지막 잔재가 사라진 지 1년이 지난 날인데 떠올리지도 못하고 있었구나
그러고 보니 내가 리부트를 시작한 시기도 19년 12월, 6년 전 이맘때 쯤이었네
밖에서 보면 이렇게 몇 글자로 요약되는 사태지만 당시 실제로 하던 사람들에게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