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팝 제작자 여러분들처럼 AI를 쓸 줄을 모릅니다.
작년 9월에 어쩌다 그냥 물 흐르는대로 유입된 리슨족에 불과했던 제가
이 문화를 어떻게 전파할 수 있을까 결심하다 내린 결론은
이렇게 직접 듣고 느끼고 전자 악기로 연주해보자! 로 시작된 계기였습니다.
이 유튜브 계정은 생성 자체가 매우 오래되었고
업로드 된 내용들도 중구난방인 그야말로 잡탕 계정인데요.
창팝 관련 콘텐츠 업로드 전에는
구독자도 180명 언저리였는데 지금 221명까지 늘었습니다.
진짜 안 해주셔도 되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최근 11월 말부터 아예 취직하고 모비노기도 손에 잘 잡히지 않아서
MML 커버가 앞으로도 진행될 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이 문화가 10년 이상 지속되었으면 하는 제 마음은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것입니다.
올해 겨울은 이 문화를 맞이한 지 1년 4개월 정도 지난 날이네요
떠나간 그리운 분들도 많지만
새롭게 오시거나, 1년 넘는 시간만에 다시 찾아주신 반가운 얼굴들도 뵐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더라도
창팝은 여기에 여전히 우두커니 서 있었다.
문화 10년 이상 지속되는 한,
저 또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비노기 연주자
다양한방식이있는거겠죠 오히려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