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얼마 전 자살했다
평소에 웃고 유쾌한 사람인데
그정도로 심각한 이유가 있을줄은 몰랐다

근데 인간은 좆같게도

희망은 지스스로 얻고 나서야 빛이 보이게 되는거 같구나

나는 신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존재를 믿게 되니까 천국을 경험했다

정말 불합리한 세상이야

평소에 같은 꿈을 꾸지도 기억도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정확히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세계였다

설령 착각일지라도 꾸역꾸역 사는구나

좆같게도

약은 다 낫고도 반년은 먹어야 한다더라

씨발 난 뭐하고 있는거냐


최근에는 수면 시간이 2시간~4시간이다

의도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잠이 안온다

그러다 어쩌다 한 번은 18시간 자고 존나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젠 환청도 들리고

사람 얼굴도 제대로 기억 못 하는 새끼가 계속 그새끼만 보게되고 디시도 시발 닌텐도 스위치 초창기때부터 하는게 아니었는데

어지러워


개새끼들은 뭔 바퀴벌레같이 또 살고 ㅋㅋㅋㅋ 그럼 나도 개새끼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