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얼마 전 자살했다
평소에 웃고 유쾌한 사람인데
그정도로 심각한 이유가 있을줄은 몰랐다
근데 인간은 좆같게도
희망은 지스스로 얻고 나서야 빛이 보이게 되는거 같구나
나는 신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존재를 믿게 되니까 천국을 경험했다
정말 불합리한 세상이야
평소에 같은 꿈을 꾸지도 기억도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정확히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세계였다
설령 착각일지라도 꾸역꾸역 사는구나
좆같게도
약은 다 낫고도 반년은 먹어야 한다더라
씨발 난 뭐하고 있는거냐
최근에는 수면 시간이 2시간~4시간이다
의도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잠이 안온다
그러다 어쩌다 한 번은 18시간 자고 존나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젠 환청도 들리고
사람 얼굴도 제대로 기억 못 하는 새끼가 계속 그새끼만 보게되고 디시도 시발 닌텐도 스위치 초창기때부터 하는게 아니었는데
어지러워
개새끼들은 뭔 바퀴벌레같이 또 살고 ㅋㅋㅋㅋ 그럼 나도 개새끼인거냐
건강해지십시오..!!!!
좋겠다 페도만 보고 히히덕 거릴 수 있는게
주변인이 안좋은 일을 겪었으니 그 여파가 본인에게 터지지 았도록 당분간 각별히 조심하시고 다시 건강해지실때까지 본인을 최우선으로 챙기세요
너는 너지
나는 그대.. 그대는 나..
@WHLilly 의사가 아니라서 뭔 말을 못해주겠네 심각한거 같으면 병원 한번 다녀오셈
먹고있어
병왔노. 힘내라
왔노가 아니야 악화된거지
@WHLilly 이게 이럴때일수록 개어거지로 08시 햇빛보고 억지로 1시간은 걸어야한다..
ㄹㅇ 힘내라
나도 평소에 웃고 그러는데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다. 일단 사는대로 살아보는거 아니겠냐.
ㅇㅋ
그럴때는 억지로라도 산책가고 그래야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