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도무지 오지 않아서, 괜히 쓰레기 만화를 읽다가 새벽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져 몇 자 적어봅니다.


혹시 이 글에 대해 따로 할 말이 있다면 채널에 이메일이 있으니 그쪽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얹자면 에고든 감성곡이든 창팝이든 결국 듣고 말고는 각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어게인을 지지하든 말든 그것 역시 각자가 판단할 문제겠죠.


다만 무언가를 말하고 싶다면 감정을 너무 앞세우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감정이 강하게 실리는 순간 정작 말하고자 했던 핵심은 흐려지고 감정적인 태도만 남게 됩니다.


그러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받아들이기 어려워지고 결국 전달하려던 말까지 가볍게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차분하게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래야 적어도 그 말이 감정이 아니라 의견으로 남을 수 있으니까요.


글쎄요.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SHEEP새끼(애증에 가까운 감정입니다만 여전히 사랑하긴 합니다.)의 노래가 모두 지워지고 사라진 일이 있었고 그게 제가 직접 시작하게 된 계기이긴 합니다.


다만 그와 별개로 무언가 의혹이 있다면 명확하게 말하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다면 서로 확인하고 풀어가는 쪽이 좋겠죠.


괜히 감정적으로 몰아가거나 추측만 쌓기보다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분명히 말하고 대화로 정리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시간도 늦었으니 지금 감정이 앞서 있는 분들은 잠시 머리를 식히고 쉬셨으면 합니다.


오늘 당장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내일 아침에 조금 더 맑은 정신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감정이 가라앉은 뒤에 이야기해야 서로의 말도 더 제대로 들리고 불필요한 오해도 줄일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섣불리 말을 더 얹기보다 잠시 시간을 두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앞선 상태에서 이야기를 이어가면 오해가 풀리기보다는 혼란만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각자 조금 쉬고 내일 다시 차분한 상태에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