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고싶어서 시작한 건데
점점 뭔가 진지해지고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처음엔 그냥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무게가 실려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스스로 부담을 안고
스스로 벽을 세우고
그걸 넘지 못했다고 자책하고..
그렇다고 놓아버리기엔
저한텐 꽤 많은 시간과 마음을 쏟았던 일이라
쉽게 놓지도 못하겠고
계속 붙잡고 있자니 점점 지쳐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가 꼭 되새기는 말이 있어요
‘신창섭 정신’
그 다섯 글자만 기억하시면
괜찮을 겁니다.
대신 항아리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