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최공 걸어둡니다.
그냥 공개하려고 했는데 합본 공개때 분명히 제출했었던 최종본이 아닌 2차 수정본 들어간게 억울해서.. 크게 차이가 있는건 아닙니다.
아래로는 참여 후기 및 잡설입니다.
생성형 AI를 이용해 일관성 있는 느낌의 영상들을 뽑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또 그걸 생각해 둔 스토리보드에 맞춰 이어붙이는 게 얼마나 수고스러운 일인지를 깨닫게 된 복창 참여곡이었습니다.
노하우를 가르쳐주신 마슝좍 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작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들었습니다. 주로는 그록 AI의 생성 한도때문이었는데, 제작기간 시작되자마자 달라붙어서 만든게 기한을 이틀인가 남겨두고 겨우 완성할 정도였습니다. 슈퍼 그록을 하나 더 구독할지 고민할 정도였거든요. 결과적으로는 어떻게든 완성해서 제출할 수 있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알고 계실 분은 아실, 또 모르실 분은 모르실만한 전혀 별개의 사건때문에 아무 상관없는 해적 여러분들께도 민폐를 끼친 부분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동안 갤을 뜨끈하게 데웠던 일련의 사태는 말없이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근팝, 감성곡, 조회수 1000은 커녕 300도 안나오는 하꼬 제작자가 바로 저니까요. 많이도 긁혔는데, 뭐 능력과 재능이 부족한 것을 어쩌겠습니까.
다만 창팝 제작을 그만두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취미랍시고 배운 걸 벌써 내던지고 까먹기엔 아깝고, 아직 만들어 보고 싶은 노래들이 남아있더라구요.
조만간..은 아닐 것 같지만 그래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다른 곡, 다른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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