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을 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고, 현재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관리자 분들께서는 파생글 막고 이 글을 UFC 탭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갤럼들도 댓글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방식 그대로 가는 것은 결국 과거에 있었던 문제를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적된 내용들은 다들 알고 계실 테니 굳이 다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개선 방향입니다.

1. 방송을 하는 사람이라면 방송 계정과 갤러리 고닉을 분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갤러리 방침상 개인방송 홍보는 허용되지 않지만, 갤러리 밖에서 무엇을 하든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방송인과 갤러의 역할이 혼재되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최소한 계정 분리를 통해 구분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인방 관련 문제
일부에서는 창드컵 관련 내용을 별도 갤러리로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현재 창드컵 콘텐츠는 주로 인방과 유튜브를 통해 소비되고 있고, 이를 즐기는 이용자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제작을 즐기는 사람이든 시청을 즐기는 사람이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우리는 병신 디시 갤럼입니다. 서로 그루밍만 하면 오래 못 갑니다. 좀 편하게 이야기가 나와도 "너 왜 말을 그렇게 해?" 이러면서 탈갤, 하는 것보다 그냥 병먹금, 무시하고 사는 정신이 필요해요.

욕 좀 먹고 하고 우리를 가볍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가벼워 져야해요.

물론 선을 넘는 비난이나 공격은 지양해야 하는 건 분명합니다.
말의 요지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적당히 넘길 수 있는 여유도 필요하고 좀 편하게 대놓고 이야기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4. 우리가 노력할 부분
창팝에 의존할 순 없습니다. 이런걸 알리려면 여러방면으로 아이디어를 짜내야해요.

창팝은 분명 큰 역할을 했지만, 앞으로도 창팝 하나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창팝 갤러리가 아니라 리부트 갤러리입니다. 비록 창팝으로 유입된 분들이 많으시지만 창팝 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저희 개개인의 생각이 달라져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의견 있으신 분들은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