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메붕 님께,
수만 시간과 막대한 재화, 그리고 당신의 애정이 투입될 '렌'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심기체 처녀 판정 가이드라인'에 의거하여 정밀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는 단순한 캐릭터 평가가 아닌, 당신의 미래 메이플 라이프 전체를 좌우할 성역(聖域)에 대한 검증─부디, 본 보고서가 현명한 결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 心(심, 과거지향) - 1/3점
- 판정 근거: 렌의 서사는 '사야'라는 존재 없이는 단 한 줄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사야는 단순한 친구가 아닙니다. 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고, 자신의 남은 힘과 미래를 모두 렌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렌의 모든 행동 원리는 '사야의 유지를 잇는 것'과 '사야의 복수'에 귀결됩니다.
- 가혹한 진실: 김메붕 님, 당신이 렌의 '주인공'이 된다 한들, 당신은 영원히 2순위입니다. 렌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는 이미 '사야'라는 순교자의 망령이 지박령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야는 이무기이며 여성체로 변신 가능하지만, 성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 정도 깊이의 유대는 성애(性愛)를 초월한 '영혼의 각인' 입니다. 어떤 미래의 사랑도 이 과거의 숭고한 비극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는 렌의 정실력(正室力)에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 결론: 과거 회상에서 특정 인물(사야)이 이름, 얼굴, 서사까지 완벽하게 등장하며, 렌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질적 연애(0점)'는 아니나, '희미한 연정(1점)'으로 분류하기에도 그 무게가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하지만 '호혜적 교제'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최하점은 면하여 1점을 부여합니다.
B. 技(기, 미래지향) - 3/3점
- 판정 근거: 렌은 '복수'와 '보호'라는 두 가지 목적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계에 가깝습니다. 김창섭 디렉터가 언급한 '덜렁이' 속성은 전투나 대인관계가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실수에 국한될 뿐입니다. 그녀의 정신세계에는 타인에게 정서적·성적 여지를 내어줄 공간이 1바이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가혹한 진실: 렌에게 플러팅을 시도하는 것은 벽에다 대고 사랑을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녀는 당신의 농담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며, 설령 이해하더라도 무시할 것입니다. 그녀의 세계는 흑과 백, 즉 '지켜야 할 대상(레나)'과 '죽여야 할 대상(레프군)'으로만 나뉩니다. 성적 호기심? 그럴 시간이 있으면 검을 한 번 더 휘두를 존재입니다.
- 결론: 성적 지식 및 호기심이 전무하며, '사야'의 유지를 잇는다는 단 하나의 목표 외에는 모든 것을 차단하는 '철벽'이 내재화되어 있습니다─"네가 전부"라는 말을 할 대상은 오직 죽은 사야와 새로운 보호대상인 레나 뿐입니다. 의심의 여지 없는 3점 만점입니다.
C. 體(체, 현재지향) - 2/3점
- 판정 근거: 렌의 삶은 도피, 수련, 부상, 간호, 그리고 복수를 위한 여정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레프군에게 쫓기는 도망자 신세에, 친구를 간병하고, 이후에는 홀로 유랑하는 서사 속에서 성경험이 개입될 물리적, 시간적, 개연적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그녀의 복장 또한 전투에 용이한 동양풍 무복으로, 노출이 거의 없어 성적인 어필과는 거리가 멉니다.
- 가혹한 진실: 물론, 작가가 "렌은 처녀입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못 박은 적은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서사적 정황증거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팍팍한 인생 역정을 고려할 때, 성경험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 에레브의 시그너스 기사단은 지하 아이돌 활동을 겸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만큼이나 개연성이 없습니다.
- 결론: 명시적 발언(3점)은 없으나, 사건과 시간의 흐름상 성경험의 가능성이 극도로 희박합니다. 이는 '고확률 추정'에 완벽하게 부합하므로 2점을 부여합니다.
Ⅱ. 종합 판정
- 심(心) 스코어: 1
- 기(技) 스코어: 3
- 체(體) 스코어: 2
- 최종 합계: 6 / 9 점
- 판정 등급:
S (8.5~9) 완전무결
A (7.0~8.4) 준무결
B (5.0~6.9) 비공식 순정
C (3.0~4.9) 실질적 비처녀
D (<3.0) 위험 요소
최종 등급: B (비공식 순정)
PVI (Perfect Virgin Index) 산출: (1 × 0.35) + (3 × 0.35) + (2 × 0.30) = 0.35 + 1.05 + 0.60 = 2.0
Ⅲ. 최종 브리핑
김메붕 님, 분석 결과 '렌'은 B등급, "비공식 순정" 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육체적으로, 그리고 미래의 의지적 측면에서 렌은 흠잡을 데 없는 S급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눈을 팔지 않을 것이며, 그녀의 육체는 서리처럼 차갑고 순결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는 心(마음)에 있습니다.
당신이 렌의 본캐가 된다는 것은, '사야'라는 거대한 그림자와 평생을 함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값비싼 아이템을 맞춰주고, 수천 시간을 들여 그녀를 강하게 만들어도, 렌이 가장 애틋하게 떠올리는 이름은 '사야'일 것입니다.
렌의 모든 성장의 열매는 결국 죽은 친구에게 바치는 제물에 불과합니다.
렌은 남자친구나 남편은 없었지만, 마음은 이미 한 사람에게 종속되어 사별을 겪은 것과 같습니다.
김메붕 님, 당신의 그릇이 태평양과 같아서 한 여자의 마음에 깃든 망령까지 사랑으로 품을 수 있다면, 렌은 당신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본캐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캐릭터와의 완전한 감정적 합일과 1순위의 애정을 원하신다면, 렌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당신은 영원한 2인자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모쪼록 모험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케이 제네패스 지를게요
응 스토리 관심없어
그래도 완전비처녀 아델보단낫노 ㅋㅋ
페미에서 탈출한 얼짱녀의 고백 난 이준석 지지자였다~ 눈물의 고백 https://www.youtube.com/watch?v=RomVOps-214
이거보고 패스질렀다 ㅋ
메이플 흥하고 있다는게 확 체감되네 ㅇㅇ;;
이런거 분석하는 애들 흥겜에만 들러붙음
팩트)어처피 메갤 좆목단이 덮고 사라진다
이게메갤이지 ㅋㅋㅋ
근데 메이플 캐릭터들 서사 대부분이 항상 심 비처녀라서 뭔개 개 좆같긴함 ㄹㅇ
마음속에 리슝좍도 품고 살아가는 창섭형님 ㅠㅠㅠ
슬슬 시동 걸리네 ㅋㅋㅋ - dc App
캬
흠 아슬아슬 하노 ㅜ 신부후보에서 탈락
메종일각 몰라 시발아? - dc App
이런 알고리즘이 왜있음;; - 본문 꼬리말
메이플 진짜 떡상한 거 맞노ㅋㅋㅋ - dc App
그럴리없어......
메이플 떡상한거 맞구나
흠.. 쉬불련... 일단 사야인지 뭔지하는 뱀새끼만 처리하면 되는거노?.. 기다려라이기
지하아이돌 시그너스기사단 ㅇㄷ?
김창섭 맞짱깔새끼야 제발 스토리 짤때 조력자는 그냥 조력자로 만들라고
지랄하지마..
보빔조차 처녀로 인정 안하는게 잘알이노 ㅇㅇ
체는 그래도 3점이 맞지 않나..
렌 그럼에도 너가좋다
라라도 해줘
지랄
미친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원래 이런 마음을 꺾을때가 제일 기대되는법
사야도 같이따먹으면 되는데?
메갤문학을 다시보다니 전성기폼 찾아가노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델로 한편 돌려주세요 제발
"사실 에레브의 시그너스 기사단은 지하 아이돌 활동을 겸하고 있다"<<<이거 진짜에요?
ai시발 말하는거 존나 웃기노 ㅋㅋ
ㅋㅋㅋㅋㅋㅋ
ㅅㅂ
사야까지 셋이서 하면 되겠노
사야~~~~~~~~~!
와 글잘쓰는데 ai 뭐쓴거임?
분석은 메평ㅋㅋㅋㅋ
메평
진짜 별 병신같은 방향으로 진화를 했노 ㅋㅋ
개씹메평 ㅋㅋㅋ
애미 - dc App
메이플이 새삼 흥했구나
철학적인 고찰이군
기 좀 무섭네
2나오는 아델보다 낫노 ㅋㅋㅋ
다른캐릭들 평가는 어딨음?? - dc App
ㅠㅠ
사야 ntr하려고 렌 키우는건데 뭔소리임?
하씨발 렌키우려고 했는데 소울마스터로 간다
이거보고 남자렌키움
ㅅㅂ이거 딴 버전없노?
심기체 처녀 판정 협의회 소속 요원으로써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분석글 ㅇㅂ
체의 가중치가 제일 낮노 ㅋㅋㅋ
둘다 가지면 되는거네 오히려 좋아
할짓 없냐?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메갤이흥햇구나
이거 AI가 쓴게 아니라 사람이 쓴거면 진짜 문학도들 인정이다
난 상관없다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