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생활할 때 옆대대 아저씨 중 하나가 정병이었는데

매일 오후 5시반에 일과종료음악 방송 스피커로 

연병장에 울리면

갑자기 하던거 내팽겨치고 위병소 밖으로 뛰는 아저씨 있었음

그래서 매일 일과 마치고 위병소쪽보면

그 아저씨 잡겠다고 옆대대아저씨들 5~6명 뛰어가면서 생기는

모래폭풍보는게 하루의 소소한 낙이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