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꾸준한 묵힘수요
이미 로얄이 100기가 훌쩍 넘어가면서 묵힘수요는 steady-state 에 접어들었음. 최근만해도 어비스 묵히기 열풍이었던거 생각하면 그냥 스테디고,
코디러중에 여전히 로얄나오면 관성적으로 몇십개씩 까놓는애들이 수두룩함.
2. 구라벨을 풀었을때 얻을 수익이 생각보다 그리 크지않을것
단기적으론 수익이 폭발할수있겠으나 장기적으로가면 결국 희소성하락->가치하락으로 접어들어최근라벨과 같은수준의 수익으로 수렴할뿐일것.
그렇다면 창섭이가 급하면 단기매출위해서 풀수도있는거아니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패스같은거만 잘팔아도 수익 우상향하는 마당에 굳이 묵힘수요 소멸시켜가며 단기매출 빨아먹어야할 상황이 오는거자체가 힘듦.
온다면 그야말로 메이플이 망하기 직전밖에 없을것.
3. 구라벨은 올드비유저들을 묶어놓는 하나의 매몰비용
이게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는 부분인데,
꾸준히 메이플에 돈써주고 코디템사주는애들중에 돈많이쓰는애들은 결국 구라벨에도 큰돈 한번이상은 써본애들이 대부분일꺼임.
구라벨풀면 그라인에서 흥미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을것을 운영진은 이미 예측하고있을것.
4. 유저와의 신뢰도문제
절대 재판매하지않겠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기때문에, 재판매한다해서 법적인문제는 없을것.
다만, 현재 대부분의 메이플유저가 스라벨 = 재판매하지않는것 이라고 사실상의 인지를 하고있는 상태임은 자명함.
이로인해 몇백,몇천억짜리 구라벨 구매가 이루어지고, 또 묵힘수요가 창출되는것
하여, 이러한 사실상의 한정상태를 일방적으로 깨부수는것은 운영진입장에서 부담감이 클것.
해외처럼 구라벨 가치가 애초에 그다지 크지않았을경우 문제없을수있으나 국내는 이미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버림
즉, 위의 조건들을 고려해봤을때 구라벨을 재탕하므로써 얻어지는 수익이 1,3,4번의 side effect를 모두 상쇄할만큼 커야만 재탕을 고려할만할것인데,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임.
첨언하자면 운영진측에서 웬만하면 검토해보겠다는식으로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는것이 보통론법인반면,
강원기디렉터가 구라벨에 대해서만큼은 단호하게 '안합니다' 라고 말했음.
이는 재탕했을때의 손해가 막심할것이라는것을 내부데이터를 통해 강하게 예측하고있다는 의미이고,
이는 디렉터가 바뀌어도 변하지않는 핵심가치임.
결론: 불가능
메이플망하라고고사지냄
3번이 존나큼ㅋㅋ 맑음만해도 코디 구라벨 존나돌려끼는거보면 사실상 올드유저의 상징같은거고 이거풀면 헤비코디러들 존나게접을꺼라 단순히 로얄수익만 줄어드는문제가아님